시간의 바깥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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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그레잉

※ 이 이야기는 망상임을 알립니다.


Gif가 많으므로 좀 기다려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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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생생해서 손이 다 떨렸다.
몇 번이고 스스로 달랬지만

전혀 진정이 되지 않았다.


" 열쇠고리 " (아미)


쪽지가 들었있던 상자를 꺼내 열었다.
그곳에는 별 모양 열쇠고리가 있었다.


" 하.. " (아미)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고
이제서야 기억들이 맞춰지는 듯했다.

완전하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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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 왔네? " (남준)


" 아 편지는 읽어봤어? " (아미)


잠시 정적이 흘렀다.
아미는 고개를 갸웃하며 남준이를 쳐다봤다.


" 아직 " (남준)


" 무서워? " (아미)


남준은 특유 눈웃음을 지으며 아미를 쳐다봤다.
남준이에 대한 기억이 빠른 속도로 제자리를 찾았다.


" 편지 대신 내가 말해줄게 " (아미)


" 응? " (남준)


" 별 이름 BTS 어때 "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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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


" 다음에 만날 때 생각해 오기로 했으면서 " (아미)


남준은 아미를 쳐다보며 눈을 깜빡였다.
아미는 피식 웃으며 남준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 똑똑하잖아, 너 " (아미)


" 그러게. 근데 너무 놀라서 " (남준)


남준은 의자에서 일어나 아미를 끌어안았고
드디어 이 상황이 꿈이 아니라는 것을 믿는 듯 했다.

쾅-, 문이 열리고 전정국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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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질은 밖에서 하지? "


" 정정하자면 연애질은 아니었어 " (아미)


아미는 정국이를 지나쳐서 문으로 다가갔다.
그러고는 문을 살짝 열고 뭔가 생각난 듯 다시 뒤로 돌았다.


" 귀걸이 바꿨네. 잘 어울려 " (아미)


정국이는 주먹을 쥐었다.
왜 다 잡은 자신의 마음을 흔드는지
왜 다시 나타나 날 슬프게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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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가? "


박지나의 물음에 아미는 아무 말 하지 않았다.
박지나는 아미의 손목을 잡았다.


" 왜 나 무시해? " (지나)


" 편지 네가 찢었지? " (아미)


박지나는 아미를 노려봤다.
반면 아미는 무심한 눈빛으로 박지나를 쳐다봤다.


" 날 의심하는거야? " (지나)


" 석진이를 좋아해서? "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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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진이한테 편지 쓴게 질투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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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귀걸이하면 벌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