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광공인 척

01. 알오물인 척







태형이 집에 들어왔을 때 여주는






바닥이 쓰러져 숨막 쌕쌕 내뱉고 있었다.






곧이어 풍겨오는 냄새에 태형은 인상을 찌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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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또?"






여주가 한숨을 쉬며 고갤 끄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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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러게, 약 먹으라고 했잖아."






여주는 눈물을 머금고 싫다는 듯 태형에게서 고개를 돌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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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진짜, 혼날래? 약먹으라고"






"싫어..."






"대체 왜 안먹겠다는거야, 왜."






여주는 그제서야 살펴시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락스..?"






"제발... 부탁이야... 응..?"






태형은 화가 났지만 결국 여주가 원하는데로 해줬다. 약을 직접 사온 것이다.






"진짜,, 한번만 더 안먹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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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주는 끝내 쾌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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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였다.














손팅은 뭐다? 사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