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첫사랑님

44







photo

" ..정신 사나워.. "







photo

" ..걱정되는 걸 어떡해.. "



" 그보다 넌.. 산부인과에서 엎드려있는 게 말이 되냐..? "





" ..누구 때문인데. "


" 안 그래도 너가 계속 나한테 일줘서 피곤한데 부르질 말던가!! "

" 가만히 좀 있어, 가만히! 너 때문에 잠도 못 자겠잖아! "



" 그 잠을 왜 여기서 자냐니까?? "


" 잠은 너 집에서 자고 지금은 윤여주 미니ㅁ,, "




응애-!!



" ..? 응애..? "

" 응애..??!! "



" 니가 애냐, 애 소리 좀 작작네. "



" 방금 응애라고 한 거지??? "






photo

" 응애래... 응애.. 흐흫ㅎ "




" ..미친놈. "





.








photo

" 와..봤냐? 애기 미모 무엇?? "


" 김태형 빼다 박았네. "


" 코는 왜 이렇게 높아??? "


" 내가 본 아기 중에 제일 예뻤다. "





photo

" 여보야, 몸은 괜찮아? "


" 많이 힘들었지... "




" 아팠어... 완전.. "




" 진짜 고마워. "





드디어 윤여주 미니미 탄생.


아니.. 김태형 미니미라고 해야되나..

아주아주 잘생긴 왕자님이다.

태형이 닮아서 코는 하늘로 우뚝 솟았고, 눈도 얼굴에 반을 차지하고.. 그냥 잘생김.





" 아, 여주씨 이거 드세요. "


" 과일 좋아하신다고 김태형한테 들었어요. "


" 김태형은 주지 말고 여주씨 혼자만 드셔야돼요. "



" 감사합니다.ㅎㅎ "




" 여주야, 쟤가 준 건 버려. "


" 내가 더 비싸고 맛있는 걸로 사다줄게. "



" ..유치하긴. "

" 너 아들은 참 좋겠다. "



" 응, 알아. "

" 이렇게 잘생긴 아빠가 있는데 누가 싫어하냐? "



" 수준이 똑같아서 잘 놀아주겠다고. "

" 어쩌면 너 아들이 더 수준이 높을지도.. "



" 너 가. "

" 얼른 가서 일이나 해. "

" 우리 셋이서 알콩달콩 하는데 너가 왜 껴있냐?? "


" 여주 너 때문에 힘들어 하잖아. "

" 얼른 꺼져. "





" 이응, 누구 때문에 일이 2배고.. 난 일이나 하러 가야겠다..~ "


" 여주씨 나중에 봬요! "






" 왜 보내고 그래. "


" 그래도 와주셨는데. "


" 힝.. 여주야.. 나 박지민 싫어.. "

" 막.. 나한테 뭐라 한다니까..? "




이중인격 김태형씨...

여주를 대하는 태도와 지민을 대하는 태도가 정반대이다.

지민이 태형의 애교부리는 모습을 보면 기절할지도... 그만큼 무뚝뚝한 태형이.

그래도 지민이 정도면 친한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였다.






" 그보다 우리 애는 봤어? "


" 오빠 닮아서 완전 잘생겼더라. "



" 내 눈에는 우리 여보 닮았던데. "


" 얼굴도 작고 입술도 작고. 예뻐. "




" 진짜 고마워, 우리 애기랑 잘 살자. "


" 너무 고생했어. "


" 힘들었을텐데 정말... "




" ..바보. 울지 마. "


" ..아팠잖아... 힘들었잖아.. "


" 우리 애니까 참을만 했어. "


" 이렇게 예쁜 애 보려면 감수해야지. "




" 내가 더 잘할게.. "



" 내 아기의 엄마고, "



" 내 아내니까. "





눈팅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