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미로 속에 갇혀

21. 싸움

#다정 정국

여주: 근데 너가 지금 오해할망한 상황을 만들었잖아.
정국: 내가 잘못했어. 근데 여주야 너 지금 말 안 이쁘게 하는 거 같아.
우리 말 조금만 이쁘ㄱ..
여주는 정국의 말을 끊었다.
여주: 지금 말 이쁘게 하는게 중요해?
나는 너가 나한테 그랬다는게..
정국: 여주야 제발..
"우리가 사귈려고 싸우는거지 헤어지려고 싸우는게 아니잖아."
여주: ...
정국: 여사친이랑 밤 늦게 있었던거는 미안해. 근데 너가 봤던 상황들은 다 오해고..
여주: 우리 조금만 시간 갖을래?
정국: 어..?
정국은 나가려는 여주의 팔목을 잡고, 여주의 얼굴을 잠깐동안 응시하더니 여주를 껴안았다.
정국: 여주야 너는 나 밖에 없잖아.. 안 그래?

여주에게 회심의 눈빛을 보내 여주의 마음을 읽은 뒤 껴안는 정국

photo


#츤데레 태형

여주: 근데 너가 지금 오해할망한 상황을 만들었잖아.
태형: 오해라고 했잖아 내가. 사람 말은 끝까지 들어줘..
여주: 너가 오해할만한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 되잖아 애초에.
태형: 이여주 너 이거 억지인거 알지? 억지 부리지마.
여주: 너도 진짜 끝까지..!
됐다. 그만하자. 갈게.
태형은 놀란 듯 했다.
태형: 여주야 잠깐..!
태형은 여주를 확 잡아당겨 끌어 안았다.
태형은 눈물을 쏟으며 말했다.
태형: 아냐, 가지마 여주야.. 내가 미안해... 제발...

1년에 흘릴까말까 한 눈물까지 흘리며 여주를 끌어안는 태형

photo

다정한 줄만 알았던 정국의 의외의 계략공모습과
까칠한 태형의 순진무구한 모습...
화나거나 싸우면 사람이 변하나 봅니다...

독자님들의 선택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팬이 많이 읽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