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박타박-
"저기...도련님..."
"뭐"
"제가..뭐 잘못했나요?"

"아니.잘못한거 없어"
"있는거!..같은데요.."
"없어.마을 구경이나 가자"
"마을이요? 하지만..제가 가면"
"뭐,또 뒷담한다고?나한테 피해간다고?"
그런소리 하기만 해라."
"네..."
○●○●○●○●○●○
달그닥-달그닥-
"내리자.다왔어"
"도련님 얼굴을 가리세요"

"싫어.갑갑해"
"가리셔야해요. 어서"
"하아.후드 줘"
"ㅎ여기요"
"이제 가자.둘러보러"
"마을이라해도 여기는 처음인데.."
"여기는 BT계급이 사는곳이니까"
"네 오빠들도 이젠 여기겠지"
"아-정말,감사해요ㅎ"
(끄덕)
"저쪽으로 가보자"
"어? 여기도 학교가 있군요..."
"그럼.너희가 살던데에도 있었잖아?"
"여기는,뭔가 궁전같으니까요..ㅎ"

"너는 안다녔어? 학교."
"못,다녔어요ㅎ"
"죄송해요,많이 부족하죠..?"
"다녀볼래?"
"어,어딜...저 학교를요?"
"그래.싫으면 뭐"
"아뇨..!저도 들어갈 수 있는거에요?"
"소수는 T지.대부분은 귀족이니까"
"네가 가고싶다면 뭐"
"ㅈ,정말요?그런데 학비가..."

"저긴 학비 안내니까 그냥 가."
"내일부터"
(.....어버버..)
"싫으면 관두든가..?"
"갈께요!가요!!!"

"(피식)그러던가."
"그런데요,도련님은 학교 안가세요?"
"ㄱ..갈 수야 있지."
"나는 개인으로..해"
"그렇구나!!"
○●○●○●○●○●○●○
"시장으로 왔네..?"
"혹시 사실거 있으세요?"
"음...있어ㅎ"
"뭔데요?제가 사올께요"
"도련님은 절대 안되요!"

"하아...그래.니가 가라"
"저기 두블럭 가서 돌면 가게가 있어."
"거기서 크리스탈이랑 퍼플다이아 하나씩 사오면 돼"
"지금은 돈이.."
"민씨 가에서 왔다고 해"
"다녀올께요!!"
"박여주"
"만약에 무슨 일 생기면
꼭 내 비서라고 해"
"그래도..!"

"다 필요 없고 말해."
" '김태형' 이 세글자에 다 끝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