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아미의 상상
「11」심쿵당한 날


저번화 - 팬싸에 간 영은 태형과 짧지만 좋았던 잠깐의 만남을 가지고 다른 멤버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태형이 소원권으로 스케이트타러 가자했는데 과연 태형은 스케이트를 잘 탈지?!

이곳은 야외 스케이트장이다

각자 다른 방법으로 잘 즐기고 있다

판에 앉아빙글빙글돌며 노는 사람 한명

손잡고 같이 타는 연인 두명

근데 여기 참 큰 소리를 내면서 타는 사람도 한명


김태형
으앙아ㅏㅏ아아앙아앙악!!


김태형
오옴마야아ㅏㅏ!!!!


김태형
히힉!!

아ㅏㅏㅏㅏㅏㅏㅏㅏ주큰소리를 내며 타는 사람옆에 선수처럼 잘타는 사람한명

나 (이영)
(촤아ㅏㅏ촤아ㅏ)

나 (이영)
오오 아직 실력죽지 않았군


김태형
으아ㅏㅏ아아ㅏ(휘청휘청)

(탁)

나 (이영)
아이고 왜이렇게 중심을 못 잡아


김태형
ㅎ헤ㅔㅎ내가 이렇게 못탈줄 알았나

나 (이영)
먼저 오자고한사람이 누군뎈ㅋ

나 (이영)
그나저나 왠만한 어린이들도 잘타는 스케이트를 한번도 안 타봤어?


김태형
아뉘 나는 어렸을때 세게 넘어진 이후로 안타서.....

나 (이영)
(ㅋㅋㅋ귀여워)내가 가르쳐주까?


김태형
엉 나좀 잘타보자

그렇게 영의 스케이트잘 타는법 강의가 시작되었다

나 (이영)
자 이게 말야 스케이트는 중심이 쏼라쏼라 어쩌구 저쩌구 서얼며엉;*×♥+&.~?+:#:×*+^,~.~?×*+:~*&#&×.@?#:~*×&

나 (이영)
자 오케이?이해갔어?


김태형
어........


김태형
아니 ㅎ

나 (이영)
자 다시 쉽게 설명해줄게 스케이트는 다리가 중심을 잡으면서 뭐라뭐라 쏼라쏼라~+*&.'.!*~:×**+&#..'.""?~*:~:×&#.".'.?@

나 (이영)
이제 알겠지?


김태형
어........

나 (이영)
이해안갔지


김태형
어 ㅎ

나 (이영)
하이고 두번이나 설명해줬는데

나 (이영)
자 그럼 그냥 나 보고 따라해봐


김태형
엉

나 (이영)
(촤아촤아 슈욱슈욱)


김태형
(흔들흔들 휘청휘청)


김태형
(꽈당)


김태형
으갹


김태형
으아ㅏㅏ내 궁댕이 아프다ㅠㅠ

나 (이영)
괜찮아?조심좀 하지 으이그

영이 태형을 도와주려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며 손을 뻗었다

그때 영은 머리를 풀고있어서 무슨 CF처럼 머리가 천천히 사라락 내려왔다

그 모습은 마치 예쁜 선녀가 손을 내미는것처럼 보였다

그 모습을 본 태형은 심.쿵.당했다

(정작 본인은 자신이 심쿵당한걸 모르지만)


김태형
(엇 //뭐야 뭐지 이감정뭐지 왜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는거지)

(두근두근두근)


김태형
(넘어져서 그런가 아 그래 넘어져서 놀라서 그런거야 그래)

태형은 설레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설레임을 놀람으로 생각했다

나 (이영)
뭐해 손안잡아?


김태형
어?어 어 그래

나 (이영)
넘어져서 놀랐어?ㅋㅋ(넘어져서 놀랐나 보네 ㅋㅋ귀여워)

물론 그걸 모를 영도 놀라서 멍때린거라고 생각했다

나 (이영)
자 더 타러 가자


김태형
어.. 어 으.. 응ㅇ

그 뒤로 태형은 자꾸 그장면이 생각나서 타다가 갑자기 귀가 빨개졌다가 타다가 귀가 빨개졌다가를 반복했다

그걸 본 영이 한 말은


자악가아
넹 작가임돠


자악가아
제가 드디어!시험을 끝냈습니다아ㅏㅏ!!!


자악가아
크으아ㅏㅏ이 해방감 너무나 좋쿠만


자악가아
시험결과는 3월20일쯤이 나와서 결과는 아직 안나왔는데 뭔가 쀨이 좋습니당


자악가아
힣히ㅣㅣㅎ히ㅣㅎ아무래도 많은 독자분들이 응원해주시니까 더 힘이 난것같아요!


자악가아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함니다(꾸벅)


자악가아
이제 진짜 정말로 정상연재하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옹!!♥


자악가아
그럼 아디오스!


자악가아
P.S. 평창동계올림픽이 벌써 끝난것 같아서 좀 아쉬운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