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같은 인생
사장님이 사라지셨다? 1

공주라고공주
2020.04.29조회수 4

이여주
어... 정국아 좋은 아침


전정국
뭐야, 왜 그렇게 시큰둥 하게 말 해


전정국
원래라면 밝고 활기 찼을텐데

이여주
아... 우리 사이가 예전 같지도 않고...


전정국
친구로 지내자며, 이렇게 해서 친구로 지낼 수 있겠어?

이여주
아... 그래 ㅎㅎ


전정국
근데 오늘따라 사장님이 늦게 오시네

이여주
아 잠시 뭐 사러 나가셨어


전정국
아아

손님
문을 열고 들어오며) 안녕하세요~

이여주
앗 어서오세요

손님
저 장미 사러 왔는데

이여주
넵

손님
혹시 여기 사장님 계신가요?


전정국
아뇨, 안 계시는데

손님
아 제가 아까 오면서 사장님이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어디 끌려 가는걸 본 것 같아서...

이여주
네?

손님
아 아니에요, 제가 착각 했을 수도 있죠

이여주
네... (장미 가시에 찔려) 아야!


전정국
바로 여주에게 달려가며) 괜찮아?

이여주
어어... 사장님이 오늘 장미 가시를 안 자르셨네


전정국
뭐지, 맨날 자르셨잖아

이여주
어어... 일단 여기 장미 있습니다

손님
네, 안녕히 계세요 (밖으로 나가)

손님
ㅋ 웃기네

(다시 가게 안)

이여주
무슨 일 있으신거 아닐까...?


전정국
에이 설마...

똑똑

경찰
경찰입니다, 혹시 시간 괜찮으신가요?

과연 무슨 일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