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
EP.18



여신
어제 있었던 일


여신
너는 알아야 할 것 같아서


김동현
왜 저만.. 대휘는..


여신
대휘는 나중에..


여신
지금은 너가 빨리 알아야 해


김동현
그럼 어제 무슨 일이..


여신
천천히 예기해줄테니까 잘들어

여신
악마 하나가 신의 세계를 지배하려고 신의 세계에서 나 다음으로 신분이 높은 계절신들을 죽이려고 했어.

여신
하지만 그러면 내가 알아차리고 결계를 치니까 납치를 한거지

여신
그 첫번째 타자가 웅이였고


전웅
으아아아.. 집에 가야지이잉

???
저기..


전웅
..?

???
일로 좀 와주시겠어요..?


전웅
...


전웅
너 악마지

악마
허..

악마
생각보다 애가 눈치가 좋네?


전웅
얘가 뭐래냐

악마
얘???

악마
이래뵈도 너보다 한번 더 사는거거든?


전웅
하 참나


전웅
야


전웅
너 나 기억 못하겠냐?

악마
기억하지~ 우리 봄의 신..


전웅
그거 말고


전웅
전에 본적 있는데.. 모르나?

악마
너 나 놀리지


전웅
이래서 악마들이란..


전웅
내가 악마가 안되서 다행이지

악마
그럼 너..


전웅
이제 알겠냐?


전웅
나도 너처럼 한번 죽었어


전웅
뭐.. 악마가 될뻔 했다가 여신님이 신의 직분을 주셔서 신이 된거지


전웅
너 말야


전웅
그냥해서는 절대 나 못이겨

악마
ㅎ.. 그래봤자 너는 내 손안인걸?


전웅
뭐 옆에 정예린이라는 악마를 숨겨두고 니 손안에 있다 없다 하는거냐?

악마
그걸 알고 있었어?


전웅
그럼 모르겠냐


전웅
악마 특유의 기운이 풀풀 풍기는데


전웅
덕분에 좀 놀았지


전웅
뭐 어떻게.. 싸워드려?

악마
누가 싸운데?

악마
그냥 대리고 갈거야


전웅
...!

툭))

악마
이 약이 꽤 효과가 빨리 오네?

악마
음?

악마
여름신의 기운이..

악마
저기 있네

악마
우리 여름신 박우진?


박우진
...



조금전..


박우진
웅이형?


박우진
웅이ㅎ..


전웅
나도 너처럼 한번 죽었어


박우진
...?


박우진
뭐야.. 저게 웅이형이라고..?


박우진
그리고.. 한번 죽었었다고..?

악마
그냥 대리고 갈거야


박우진
...!


박우진
빨리 여신님한테..!

악마
저기 있네

악마
우리 여름신 박우진?


박우진
...


박우진
너.. 웅이형한테 뭐한거야?

악마
간단한 약투입? 이라 할까?


박우진
뭐?

악마
걱정마

악마
아프진 않을거니까


박우진
..!


악마
두명까지 대리고 갈 생각은 없었는데~

악마
이렇게 된이상 그냥 데리고 가야지




여신
그렇게 둘다 끌려오게 됬고


여신
결국에는 내가 그 악마를 봉인한거지


여신
신의 세계에 비상이 걸린걸 직감하고 마법사들이 온거고


김동현
웅이가 그런 성격이었을 줄이야..


여신
웅이도 너랑 똑같아


여신
죽었을때 좀 안좋게 죽어서 처음에 신의 자리를 줬을 때도 그냥 죽여달라고 더이상 살아가긴 싫다고 난리를 쳤어


여신
설득해서 봄의 신으로 만들었는데 봄의 신 특성상 따뜻하고 온화해야해서 성격을 힘들게 바꾼거지


여신
너도 겨울의 신 특성 때문에 그렇게 바뀐거고


김동현
아..


김동현
근데 이 예길 저한테만 하신 이유가 뭐죠?


여신
어제 이 일이 일어난 후에 수정구슬을 봤어


김동현
거기에 무슨 내용이..


여신
이번겨울에 겨울의 신, 즉 너에게 큰 일이 생긴다는 내용이 있었어



예삐들 1000일 추카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