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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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현

.... 엄마... (울먹

민서현

..... 나 어떡해...?

민서현

.....

민서현

아무리 미워도...

민서현

나만 두고 떠나가는 경우가 어딨어...ㅋㅋ (허탈

저벅 - 저벅 -

민윤민

손을 뻗으며 )) 서현아..

민윤민

잘... 부탁한다 ...ㅎ

민서현

....

민서현

고개를 올려 힐끔 쳐다본다 )) ...

민서현

....

탁 - !

민서현

싫은데요 .

강지수

..... 싸가지 . (중얼

민서현

저 싫잖아요.

민서현

그냥...

민서현

죽여줘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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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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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민서현

뭘 야려 , 미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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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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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너 맘에 든다 .

민서현

지랄하네 ,

민서현

건들지마 . 개자식아 ( 찡그림

언제부터였나 ,

이 개 좆같은 현상이 지속된게

민서현

니 속 마음 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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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민서현

나, 존나 불쌍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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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민서현

동정 필요없으니깐 꺼져라.

민서현

아가리 찢기 전에

이게 우리의 첫 만남이었고 ,

민서현

흐...... 흐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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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민윤기 image

민윤기

울지마 . 멍청이 년아

민서현

.... 나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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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어떡하긴 ,

민서현

나 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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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씨발.

민서현

흐으윽..... 끄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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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울지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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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돈 모아서 너한테 갈게. 응?

민서현

널 어떻게 믿어... 개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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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개자식은 심하네 .

이게 마지막 만남이었다.

미치조록 후회한다 .

손을 놓지만 말았더라면 ,

우리는..

영원했을까 ,

적어도 네가 덜 슬프지 않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