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내 운명?
12. 피어나는 꽃을 짓밟는 기분이었어



강다니엘
황은비!!!


황은비
납치를 해서라도 너희를 꼭 짓밟고 싶었어.


강다니엘
니 뭐하는 짓이고!


황은비
글쎄.. 아까 말하지 않았나?


황은비
납치라고


강다니엘
니 정말...


황은비
왜? 걔네보단 내가 낮지 않아?


강다니엘
내가 죽어도 그럴 일은 없다.


강다니엘
어떻게 하면 풀어줄낀데.


황은비
3명중 한명 없애.


황은비
아, 내가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라서.


황은비
죽이라는 말이 아니라


황은비
먼곳으로 보내거나 전학 시키거나 그러라는 말이야.


황은비
이여주를 그렇게 하라고 할랬는데


황은비
니가 이여주를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서 말이야.


황은비
니 결정이야.


강다니엘
...


강다니엘
풀어줘야 전학을 가라마라 할꺼 아이고


황은비
아, 그럼 풀어줄게.


황은비
그대신 시간은 3일준다.


황은비
그 동안에 다해.


강다니엘
그래서 이렇게 된기다..


이여주
전학을 가라고..


최유나
아무도 안 갈거야


정예린
내가.. 내가 갈게.


이여주
뭐?


최유나
안돼.


정예린
어짜피 이번 학기 끝나고 엄마가 오래.


정예린
엄마 경상남도에 계시거든.


정예린
엄마가 최대한 빨리 오랬어.


이여주
...


강다니엘
미안타. 내가 괜히 납치 따위나 당하고.


정예린
아니야.. 미안해야 할건 황은비야.


이여주
예린아..


최유나
정예린...


정예린
나도 아쉽다.


정예린
이렇게 좋은 친구들을 이제서야 만났어.


정예린
20살때 다시 만나자.


정예린
다들 연세대로 와야해!


정예린
공부 열심히 하고.


이여주
정예리이이이인ㅠㅠㅜ


최유나
진짜.. 정예린...


정예린
야! 울어야할건 나라고!

이별은 한순간에 찾아온다.

행복할때나 슬플때, 화날때, 짜증날때 아무때나

이별은 사람처럼 오고 싶을때 오지 않는다.

그리고 기적도 예고없이 찾아온다.

그런 기적이 우리에게 찾아오기를 꿈꾼다.

그렇게 우리 넷은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다.

함께여서 하지 못했던것을 해보고

함께가 아니여서 하지 못한것을 바라본다

각자의 위치에서.

급하게 쓴거라 납치 장면을 자세히 못썼어요ㅜ

급전개가 된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이야기 이제 반 왔는데..

머 대략적인 스포를 해보자면..

다음화에는 대학교가 나올거예요..

ㅋㅋㅋㅋ 급전개...

그리고 저 어제 한편 쉬면서까지 중3영어를 공부했으나..

(현재 13살입니다!)

ㅋㅋㅋ 결국 망.. 반에서 3등이면 별로 크게 망친건 아닌데

망했.. 그래도 저 언니들이랑 같은반이니까 저는 어리니까 갠차는 거죠 (((뻔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