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 김태형

28. 김태형 시점8 : 나는 또 이 상황을 회피한다.

넴..ㅎ 현생에 아주많이 시달리느라 정신없네여..

♥1,2,3등 댓♥

ㅋㅋㅋㅋㅋㅋ 무셔워옄ㅠㅜㅋㅋ

1등! 축하드립니다~

으에ㅓㅔ 재밌는 팬픽일거면서어어어ㅠㅠ 제가 더 노잼일거에여..하하...ㅠ

2등축하합니당

이제 곧 떨어ㅈ....(스포는 안돼ㅔㅔㅓ)

3등! 축하드립니당

♥♥

또 어떤때는 교실에서 자고있었어

잠을자도 깊게 잠들지는 못했으니까

니가한 고백때문에

떨려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살짝 잠이들때 쯤 교실앞문이 열리더니 누군가 들어오는소리가 들렸어

나는 그냥 우리반에가 들어온줄 알았것만 김여주더라고

나한테 왜 왔는지 궁금했던 찰나에 밥먹으러가자고 조르더라고

그래서 어쩔수없다는듯이 급식실로 향하게됬어

허겁지겁 맛있게 먹는 너를보며 웃음이 나올려하길래 고개를 돌려 몰래 미소를지었어

"먹는건 왜 존나 귀엽고지랄.."

고개를 돌려 살짝 웃은 방향쪽엔 여자 셋이서 우리를 쳐다보고있었고

그중 한명은 김여주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뒷담, 아니 앞담을까더라

까는소리가 크게들리기 시작하는데도 넌 태연하게 밥먹고있더라고 너가 귀가 꽉꽉 막혀서 다행이라생각했지

상처받으면 그 상처받은 만큼 몇배로 나에게 오는것같거든

나를 손가락질하고 까고 막 패도 상관없는데.

김여주 건드리는 년이던 놈이던 주먹부터 먼저 나갈줄알아

식당 식탁을 쎄게 내려친 나로인해 갑자기 조용해진 급식실 안.

난 그 여자셋을 싸늘하게 내려다보며 얘기했지.

아무말도 못하고 울먹거리는 니들 보며 더 나갈까했지만 보는눈이많고 내가 김여주때문에 이런짓을 했다는 소문이 퍼지면

또다시 그년이 어떡해할지몰라

나는..

급식실에 너를두고..

유유히 떠났어

아니?

자신감도 지킬려고하는마음도 행동으로 보이지않고 마음속으로만 담아두고있기에

나는 이번에도

이 상황을

회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