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 김태형

37. 난 너만 사랑하는.. (완결)

37. 난 너만 사랑하는.. (완결)

김태형

"흐음.."

김여주

"왜그래? 무슨 고민있어?"

김태형

"그냥..집들어가기싫다. 마당에서 조금만 쉬다가면 안돼?"

김여주

"뭐..안될거야 없지ㅎㅎ"

나와 오빠는 집 마당 한쪽에있는 벤치에 앉아 노을이 다 지고 밤하늘로 물드는 모습을 지켜봤어

눈을감고 이리저리 휘젓는 바람을 느껴보면 어느샌가 내 몸도 이리저리 따라 움직이게되

김태형

"...여주야"

김여주

"..!!"

갑작스레 손을 덥썩잡는 오빠였어, 너무 갑작스러워서 몸이 움찔했지뭐야..

김태형

"..너랑 이렇게 옆에앉아 하늘을보니까 심장에박혔던것들이 너로인해 치유되는 느낌이야,"

김여주

"...."

김태형

"너를 좋아한후부터 이럴줄알았을까? 그저 밀어낼줄밖에 모르던 바보같은 나였는데..히..지금은...."

김여주

"지..금은..?.."

김태형

"그냥..모든게 다 좋아.. 너가 지금 내 옆이라 좋고, 김여주가 너라서좋고, 너 존재자체가 나한텐 밝게 밝혀주는 달빛같은 존재야"

김여주

"......"

김태형

"내 인생을 너에게 다 주고싶을정도로"

김태형

"행복하다~"

오빠는 내 손을 끌고 일어나더니 손을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어

근데 진짜 알았을까, 서로에게 마음이있어도 쉽게 발을 내딛지못했던 우리였는데 어느샌간 발전해 자신감을갖고 발을 내딛었던 우리니까

서로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던 그 고난의 끝에 서로의 진심이 닿은거니까

이걸로면됬어 지금 이상태로도 난 무지행복해 그치 오빠?

작가시점

김태형

"여주야,"

김여주

"응?"

김태형

"한평생 너만 바라보고 또 너를 위해 인생을 살거야, 그정도로 난 자신있고 그만큼 너를 아끼고 사랑해."

김여주

"오빠.."

김태형

"우리가 아직..고딩이지만, 너랑 나 20살 넘으면.. 나 너랑 결혼할거야."

김여주

"..."

김태형

"나랑 결혼하자 여주야, 우리 다시 결혼한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구, 응?"

툭..투둑..

김여주

"....흑..흐..흡.."

김태형

"야아..왜울어.. 울면 맴매한다? 울지마 뚝"

김여주

"..흐으..행,복해서..우는..흐..거,는..상관없거든..이, 바부..야!"

김태형

"아이구 그래쪄요. 여보 이렇게 귀여워서 어쩌나, 얼른 20살되고싶네 빨리 첫날밤치르게"

김여주

"...ㅁ..뭐.. 래..흐아..!!"

김태형

"뚝해 오늘 속도위반하기전에 이 오빠 참을성 드럽게없는 사람이다..?(소곤)"

김여주

"으아아아..!! 나 먼저 들어갈거야!!!!"

태형은 헐레벌떡 집안으로 들어가는 여주를보며 미소를짓다 밤하늘을 바라보았다

김태형

"고마워요 이런 귀여운 아내, 저한테 주셔서"

태형은 아직도 믿기지가않는지 그의 마음은 날라갈듯 행복하고 또 행복했다. 이런 행복이 오래오래 가길... 여주만 사랑하면서 살길.. 상처따윈 내가 받길.. 너는 내가 지킬게 김여주.. 너는 그저.. 나를 사랑해줘.. 그거면 충분해. 사랑한다 김여주

나쁜남자 김태형 {END}

작가의말

태태버거 작가

안녕하세요! 태태버거 작가입니당 네..완결이 엄청 빠르게 다가왔죠..??ㅠㅠ 소재도 없구 그래서 얼른 완결을냈어요

태태버거 작가

어떡해끝내야 잘끝냈다고 소문날까 생각하다 생각이안나 막 적었는데 허무하게 끝난게 아닐까 싶네여..ㅎㅎ..

태태버거 작가

특별편도 많이쓰구 이 뒷이야기도 쓸예정입니당 많이 봐주시구,

태태버거 작가

소재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당

태태버거 작가

여기까지 나쁜남자 김태형을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여러분 감사해요!! 특별편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