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가면 죽일거야
거창왕자뷔
3.4M 63.1K
뷔
내가 탐나는 게 생겨서



정여주
얼른 좀 일으켜 봐-!


박지민
미쳤냐? 얼른 안일어나?


정여주
아이 씨, 진짜 그것도 못해주냐?!

_투덜거리면서도 알아서 일어나는 여주.


정여주
얼른 가, 나 배고파


박지민
뭐 먹을래?


정여주
음.. 짬뽕?


박지민
그래, 근처에 맛있는 집 있어

_그렇게 가면서 자연스럽게 지민이에게 팔짱을 끼는 여주, 지민이도 그렇게 어색하진 않은 것 같다.

• • •



김태형
피식-]재밌겠네..

오후 8:38

정여주
아구구구.....

_여주는 주현이도 친가에 내려가서 조용한 집안에 멀뚱멀뚱 앉아 있었다.


정여주
주현이는 잘갔나..

_그때 오는 전화 한 통

_여주는 주현인가 싶어, 얼른 핸드폰을 뒤집어봤다.


정여주
하아..

_하지만 전화의 출처는 친동생 이었다.


정여주
-여보세요?


정지훈
-뭐해?


정여주
-알아서 뭐하게?


정지훈
-군대에서 겨우 전화했다, 얼른 대답이나해.


정여주
-이제 집에 들어왔어, 너는?


정지훈
-나? 이제 준비하고 이것저것 하러가야지.


정여주
-휴가 나오면 밥 사줄께,


정지훈
-고맙다, 또 전화할께


정여주
-알겠어, 좀 더 버텨

• • •


정여주
하아... 애들 불러서 클럽이나 가볼까..

_여주는 시계를 보더니 클럽을 말했다.


정여주
클럽, 안 가본지도 진짜 오래 됐는데..

+분량 조절 실패;;

+너무너무 재미없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