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좋아서

2화

유여주

전정국이 말했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야 니가 뭔데 옆에 있지말아야? 그냥 냅두지 그래?나는 네 옆에 있고 싶지 않은데ㅎㅎ'

유여주

난 순간 설렛다 날 도우려고 하는것 같았다

그때 여우가 말했다

이여우

....ㅁ...뭐? 정국아....

유여주

그리고 전정국은 여우의 말을 듣지 않았다

유여주

우리 그래서 대화를 계속했고

어느덧 남자 쌤이 들어어셨다

유여주

쌤은 무척 재밌으셨다

그리고 선생님은 친해지는 활동을 하자고 하셨고

유여주

우리반은 게임을했다

그 게임은 동그랗게 의자를 놓고 랜덤으로 남녀 순으로 자리에 앉아서 옆친구와 가위바위보를 하고

유여주

이긴사람이 진사람한테 벌칙을주고

벌칙을 받은 사람은 그 벌칙을 수행하는 거였다

유여주

난 아무자리에나 앉았다

유여주

어쩌다보니 왼쪽은 전정국 오른쪽은 김태형이라는 아이가 되었다 태형이는 츤데레 였다

태형이는 되게 차가워 보는 나까지 추울 정도 였다

유여주

그리고 난 태형이와 가위바위보를 했고 결국 내가 졌다

태형이는 고민을 하더니

김태형 image

김태형

'음 애교부려 애교'

유여주

라고 하였다

난 순간 얼굴이 빨개지고 하기싫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유여주

쌤이 진사람은 일어나라고 하셔서 일어났다

유여주

내가 마지막 벌칙 수행자 였다

아이들 벌칙수행을 하면서 반분위기는 좋아졌고

드디어 내차례가 왔다

유여주

난 아무것도 못 하겠엇지만 벌칙이니 꼭 해야 했고

쌤은 벌칙이 머냐고 하였다

유여주

난 애교라고 했고 남자애들은 비웃었다

근데 전정국이랑 김태형 이둘은 유일하게 웃지 않았다

유여주

난 그냥 애라모르겠다 라는 심정으로 말했다

'띠드버거...사주..ㄸ..떼여..'라고 말하자마자

얼굴은 토마토가 되고 애들은 놀려댔다

유여주

난 너무 창피해서 화장실로 뛰어갔다

화장실에서 나와 근처 밴치에서 눈물을 머금으며 훌쩍거리는데

유여주

누군가가 다가와서 손수건을 내밀었다

자까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