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이 [쿱정/BL]
15화



최승철
"3년뒤에.. 우리 30살되는 해에 다 말해줄게"


최승철
" 내가 약속할게 "


윤정한
" ... 거짓말 "


윤정한
" 우리 유람선에서 약속했었잖아 "


윤정한
" 계속 평생 함께하기로 했었잖아 "


윤정한
" 거짓말쟁이 "


윤정한
" 이제 안믿을꺼야 "


윤정한
" 갈게 "


최승철
" ...... "

둘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지만

눈물이 맺혔다는 것을 서로만 몰랐다

잠시뒤 승철은 차에 올라탔다

비서
" 어디로 모실까요? "


최승철
" 잠깐, 나 조금만 있다 내려서 걸어갈게 "


최승철
" 먼저 가 "

비서
" 아 네... "

그렇게 정한이 조금 멀어질때쯤 승철은 다시 내렸다


최승철
" 먼저 가 알아서 들어갈게 "

비서
" 네 조심히 오십쇼 "


그 길로 승철은 조용히 정한의 뒤를 따라갔다



최승철
"진짜... 딱 집에 들어가는거 보고 들어가야겠다"

그렇게 승철은 들키지 않게 천천히 조심조심 정한의 뒤를 따라갔다

그렇게 정한이 집에 들어가 문이 닫히는 것을 보고서야 승철은 집으로 돌아갔다


정한은 집에 들어가자마자 풀썩 주저앉았다


윤정한
" 하.... 그렇게 따라오면 모를 줄 아나 "


윤정한
" 집 데려다주는 버릇은 여전하네... "

정한은 잠시 고민을 하다 벌떡 일어섰다


윤정한
" 그래 진짜 잊고 살아보자 "


윤정한
" 진짜... 잊을 수 있을거야 "


직원
"팀장님 오늘 새로운 인턴이 올 예정입니다"

직원
" 제가 팀장님께 보낼게요 "


잠시 후


똑-똑-


윤정한
" 네 들어오세요 "

???
"안녕하십니까 팀장님 새로 들어온 인턴입니다"


윤정한
" 그래... 이름이 뭐지? "


김민규
" 김민규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팀장님(싱긋 "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