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그리고 너 연재 끝나면 다시 돌아올게요ㅠㅠ 죄송합니다..

[BLOOM:좋아하게 될 것 같아] 는 새학기 첫날부터 쪽팔려 게임을 해 지게 된 여주. 친구들은 자칭 연애고수이지만 실은 모태솔로인 여주를 밀어주기 위해 범규에게 고백하라고 시켰다. 그 후에 시작 되는 범규와 여주의 이상하지만 설레는 드라마입니다.




오늘의 베스트->100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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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좋아하게 될 것 같아

BLOOM:좋아하게 될 것 같아-34화

BLOOM:좋아하게 될 것 같아-35화

최여주

최범규

최수빈

최연준

김채원

김지우

학생들

여자아이들

남자아이들

강태현

휴닝카이

선생님

여주 아버지

여주 어머니

최여주(12)

최연준(14)

최수빈(12)

□□□

장규리

김시현

육성재

그러게 진작에 짜져 살면 좋았잖아??

규리를 보곤 비웃듯이 웃은 연준이 교실을 나갔고, 연준이 나가자마자 소란스러워지는 교실.

2/그러니까 솔직히 꼴 보기 싫었어ㅋㅋ

4/ㅇㅇ 난 저런 남친 있었으면 남친 볼 시간도 부족하겠다

내가 최여주보다 못한게 뭔데..

범규가 시무룩하게 말했고, 그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시 물어보는 여주.

연준이 형이 부탁해서어 그 장규린가 뭔가 하는 걔가 들러붙는거 가만히 버티고 있었는데..

여주가 범규를 꼭 안아주며 말했다.

근데 너가 안아주니까 좋다..ㅎ

범규가 매너손을 하고 여주를 안으며 말했다.

수빈의 말에 잠시 굳어있던 채원이 어금니를 꽉 깨물고는 수빈의 등짝을 때리며 말했다.

수빈이 맞은 자리를 손으로 문지르며 말했다.

내숭 없는데 지가 보태준게 뭐가 있다고..

난 못 사귀는게 아니라 안 사귀는 거아

야 최여주 넌 친구가 왜 이 모양이냐?

야 여주야 니네 오빠 왜 성격 파탄났냐?

수빈과 채원이 서로를 가리키며 말했고 그에 옆에서

봐봐 너네 진짜 잘 맞잖아 그냥 둘이 사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