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친구 사이, 연인 사이
#_에필로그:친구들과 함께



작가
이번 편에서는 혜리, 연주 그리고 민지 셋이서 놀러갔을 때 내용을 다뤄보려고 합니다(사실 내용이 고갈되어서 그래욬ㅋ)


작가
이번 에피소드는 2편에 걸쳐 다룰 예정이라 다음주쯤이면 원래 하던 내용 연재가 시작될 거에요-


작가
그럼 즐독-♥(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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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더 예뻐보이는 단풍이 핀 어느 가을날, 나는 살랑살랑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연주,민지
이혜리-


혜리
어! 보이루 친구들-


민지
이게 얼마만이야 그지?


연주
그니까-. 망할놈의 보충수업만 안 했어도 더 노는건데 말야ㅋ


혜리
그러니까 오늘 죽기살기로 놀자!!! 예!!!


연주
저 미친년..

우리는 제일 먼저 허기를 채우기 위해 식당에 갔다.

모두
난 크림 파스타-


민지
이래서 우리가 괜히 단짝이 아닌거지ㅋ

혜리,연주
(끄덕)


혜리
(냠냠)


연주
근데 너 눈 겁나 부었어!


혜리
어제 아는 언니땜에 술 먹어서..ㅋ


민지
너 술 못 먹는다고 하지 않았음?(9편 참고)


혜리
다 개뻥이고 정국이 떠볼라고 그런 거얔ㅋㅋ


연주
하여튼 머리는 좋아서-


민지
그래서, 얼마나 먹었어?


혜리
두 병인가 먹고 취해서 잤어(아무렇지 않게 말한다)


연주
술 존나 쎄넼ㅋㅋ


혜리
뭐..앞으로도 계속 비밀로 할라구-☆

연주,민지
디●○●비

맛있게 그릇을 다 비우고, 언제나 재밌는 놀이공원에 갔다.


민지
(초롱초롱)


연주
놀이기구 성애자 납셨다-


민지
우리 이것도 타고 요것도 타고 저것도 타고 다아- 타자!

[몇 시간 뒤]


연주
우웩..(어질어질)


혜리
우리..이제..관람차같은 느린 거 타러..가자


민지
난 더 탈 수 있긴 하지만..그래 뭐-

보기만 해도 속이 울렁거리는 무서운 놀이기구를 뒤로 하고, 대관람차에 탔다.


연주
우와- 여기 풍경이 다 보이니까 더 이쁘다♥(소녀소녀한 연주씨)

혜리, 민지
맞아- 낮인데도 이뻐-

[찰칵- 찰칵-]

미리 가져온 비싼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은 마냥 연예인같이 다들 이쁘장하게 나왔다. 가짜인걸 알면서도 입가에서 새는 웃음을 막을 수는 없었다.


연주
하- 나중에 지민이랑 이런 데 와봤으면..(아직 사귀기 전)


혜리
지금 짝사랑만 2년째잖아! 성격도 적극적인 년이 왜 이렇게 소심하실까?


연주
그냥 지민이랑 같이 있으면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아..ㅎ


민지
(그런 감정 느껴본 적 없는 1인)


혜리
그럼 이 이혜리님이 정구기와 함께 나서줘야겠군!

연주,민지
응? 뭘 어쩌려구?


혜리
우리가 너희 이어주께(찡긋)


민지
잘 됬으면 좋겠네ㅎㅎ


연주
민지도 혼자 솔로로 남길 순 없으니까 다 같이 커플되자!


혜리
좋아-


민지
?!(저기요- 제 의견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