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야 이게 FLEX야ㅋ"
[51."야 이게 FLEX야ㅋ"]



박지민
하...


박지민
악!!

지민이는 흥분을 하며 소리를 쳤고,

정국이는 옆에서 지민이의 흥분을 가라앉게 도와주었다.

한편 태형이와 선생님은.

손과 발이 줄로 꽁꽁 묶여있고,

찬 바닥에 눈이 가린상태로 앉아 있다.

T조직 태형이 아빠
태형아?


김태형
....

T조직 태형이 아빠
여기 익숙하지?(눈에 가려진 천을 벗겨내며


김태형
...

T조직 태형이 아빠
오랜만이야ㅎ

유치원 선생님
당신 태형이 털 끝 하나라도 만져봐!

유치원 선생님
내가 가만 안둬..

T조직 태형이 아빠
건들면 어떻게 할껀데?

유치원 선생님
...

T조직 태형이 아빠
어떻게 할려고!!

그때 선생님을 발로 차려고 하자,


김태형
그만해.

T조직 태형이 아빠
뭐,?

T조직 태형이 아빠
지금 나한테 반말한거야?


김태형
그럼 넌, 선생님한테 반말하는거 나쁜 거 아니야?

T조직 태형이 아빠
이새끼가 진짜..

태형이 아빠는 태형이를 때릴려 했지만,

무슨 일이길래 때리지 않았다.

그 이유는.


김태형
아버지는 저에게 무슨 아들이에요?..

라고 태형이가 진심으로 아빠의 눈을 보며,

한 마디를 했다.

그러자 아빠는 귀 옆에까지 올렸던 손을 내리고,

자리에 일어나 의자에 앉았다.

드륵-

털썩-

그리고 태형이를 지긋이 계속 보았다.

태형이는 그 시선이 좀 불편했는지,

등을 아예 돌려버렸다.

스윽-

그렇게 다음날.

T조직 태형이 아빠
여기,(음식을 주며


김태형
안먹어요.

T조직 태형이 아빠
그럼 계속 굶으라.


김태형
...

태형이 아빠는 몇일동안 태형이를 때리지 않고,

계속 지켜보기만 했다.

몇일후.

태형이와 선생님은 물 한 모금도 먹지 못해,

힘이 전혀 없는 상태이다.

하지만,

지민이와 정국이는 아무소식이 없는 상태이다.

그때 태형이 머리에 떠오른게 있다.

그 생각은.

태형이 잠바 주머니에 있는 신호기를 누르는 것이다.

그렇지만, 손과 발에 묶여 있는 상태라 눌르수가 없다.

태형이는 아빠가 없는 틈새를 타,

선생님께 부탁을 드린다.


김태형
선생님, 제 오른쪽 잠바 주머니에 신호기가 있어요.


김태형
그것 좀 눌러주세요.

유치원 선생님
그래,..

선생님은 있는 힘을 모두 써 태형이 잠바 주머니속에 신호기를 눌렀다.

한편 지민이와 정국이는.


박지민
아직 태형이한테 아무 소식이 없지?...


전정국
그런 것 같은..

그때 울리는 태형이에게서 온 신호음 소리.

삐-


전정국
?!..


박지민
태..태형이 신호야..


전정국
GPS신호가 어디에 나왔는지 알아볼께요,

정국이는 비서와 같이 신호위치를 찾는다.


전정국
역시, 내 생각이 맞았어.


전정국
형, T조직 창고에요.


전정국
빨리 가요!


박지민
그래,

지민이와 정국이는 바로 차에 타,

T조직 창고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