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야 이게 FLEX야ㅋ"
[97."야 이게 FLEX야ㅋ"]



박지민
아, 그래서 절 부르신 이유가


박지민
프로필 사진땜에 부르셨다고,


이지은
아, 맞아요ㅎ


이지은
원래는 정국씨가 고르려고 했는데,


이지은
태형씨랑 싸워서 어쩔수 없이 불렀어요ㅎ


박지민
아ㅎ


박지민
이새끼들이 진짜,


박지민
그럼 제가 고를께요ㅎ

그렇게 지민이가 프로필사진을 골랐고,

지민이의 프로필 내용도 정리해서 업로드를 한다.

탁!-


김태형
업로드 했어요ㅎ

업로드를 하자마자 댓글이 올라왔고,

거기엔.

네티즌
|사진 작가는 바꿨나요?

네티즌
|역시 예쁘시긴 하다..

네티즌
|부회장 왜이리 잘 생김?

네티즌
|저번에도 잘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더 잘 나온듯

라고 댓글들이 빠르게 적혀져 올라왔다.


김태형
다르긴 하다..


전정국
그러게..


전정국
근데 동시에 두명을 올렸으니깐 더 그럴수도?


김태형
그럴수도 있겠다,


이지은
자 이제 프로필 수정 업로드도 했으니깐 각자 할일들 하러 가시죠?


박지민
아, 넵 그럼 전 이만(꾸벅-

지민이가 부회장실로 가고,



전정국
뭐, 저도 이만 가보겠습니다ㅎ


이지은
오늘 밥 같이 못 먹어줘서 미안해요,


전정국
아닙니다ㅎ


전정국
회장님이 불편하신데 제가 계속 밀어붙이면 매너가 아니잖아요,


이지은
나중엔 내가 밥 살께요ㅎ


전정국
넵, 그럼 가보겠습니다.(꾸벅-


전정국
연락할께요, 형


김태형
끄덕끄덕))

그렇게 정국이까지 가고나니,

또다시 회장실에는 둘만 남았다.


이지은
태형아, 나 할일이 좀 있어서..


김태형
혼자 기달리고 있으라고?



이지은
응ㅎ


김태형
알겠어,


김태형
그럼 나도 뭐좀 알아봐야겠다


이지은
뭔데?


김태형
비밀ㅎ


김태형
방금 해야하는 일 있다고 했으면서,


김태형
금새 마음이 왜 바꿨을까?



이지은
치..


이지은
알겠어,


이지은
하면돼잖아!



김태형
흐뭇))

지은이는 태형이의 말에 약간 삐져 일에 집중하게 되었고,

태형이는 쇼파에 앉아 노트북으로 무언갈 계속 찾는다.

잠시후,

똑똑-


이지은
들어와,

덜컥-

쾅-



이지은
무슨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