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와의 계약

뱀파이어들의 무도회

그는 문을 열고 들어와서 나를 보고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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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김여주

왜,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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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 그냥... 예쁘네...

김여주

네? 뭐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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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 아냐. 빨리 가자.

김여주

어디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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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가보면 알아.

김여주

여기도 자동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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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 우리는 그런거 필요없어

김여주

아... 아니 그런데 저는요?전 뱀파이어가 아니잖아요! 그럼 설마 저보고 뛰어오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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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ㅋㅋ아 뭔소리야. 바보 내가 너 하나 못 들것같니.

김여주

아~~아~~~

김여주

가 아니라! 그럼저만 또 안겨서 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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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음..... 말하자면 그런셈이지

김여주

헐.,,....

김여주

전 아직 미성년자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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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게 뭐?내가 뭐 한데?

김여주

아니 그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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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ㅋ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김여주

후., . 그래요 근데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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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엥? 아저씨?

김여주

그럼 아저씨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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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그는 완전 충격을 받은 것처럼 보였다.

김여주

그럼 뭐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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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태형오빠?

김여주

몇살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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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음.... 나 많이 어려..

김여주

그니까 몇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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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468살....

김여주

헐.... 완전 할아버지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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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엥? 우리는 많이살면 10만년도 넘게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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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럼 넌 몇살인데!

김여주

19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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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헐... 태어난지 얼마 안됐잖아..

김여주

인간들은 원래 그래요.

김여주

그건 그렇고 우리 언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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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 맞다 빨리가자.

김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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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빨리 안겨.

나는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에게 안겼고, 그는 나를 공주님 안기로 조심히 안아주었다.

김여주

으.,.. 너무 무서워요..

김여주

저 고소공포증이 있단 말이에요!

나는 너무 무서운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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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 너 울어?

김여주

흑, 흐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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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 야 울지마!

그가 나를 보느라 잠시 삐끗하자 떨어지는 듯한 기분에 더 크게 울었고, 그는 당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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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흠, 여주야 많이 무서워?

김여주

흑, 흡.., 네.. 죄송 흡, 해요, 저 때문에 흐흑...,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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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흠, 그럼 여주야 아무것도 보지말고 나만 봐.

김여주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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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서.

그의 낮은 저음 목소리가 점점 나를 안심시켜왔다.

그래서 용기내서 눈을 떠 보았는데, 그럼에도 나의 망할 공포증은 고쳐지지 않는 건지 여전히 너무 무서웠다.

또 다시 눈물이 내 눈에 차오르자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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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쩔수없지, 너 나중에 나한테 뭐라고 하지 마라.

하며, 천천히 ,하지만 아찔하게 나를 위로 올려 안고는 살며시 내입위에 키스했다.

김여주

흡!

나는 너무 놀란 나머지 이상한 소리를 냈고, 그는 그런 나를 보고 귀엽다는 듯 피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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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때? 이제 좀 나아졌어?

김여주

아.... 네..

나는 부끄러움에 그의 눈의 보지 못하고 하늘을 보고 있었는데,

정말 너무 아름다운 빛갈에 입을 벌린채 가만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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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왜?

김여주

아, 아니 너무 예뻐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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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좋아?

김여주

네.ㅎㅎ 너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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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떡하냐? 이제 거의 다왔는데,

김여주

어쩔수 없죠.조금 아쉽기는 하네요.이제 막 안무서워 졌는데

김여주

아, 근데 우리 어디가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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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음... 쉽게 말하자면 무도회?

김여주

엥? 저 춤 춰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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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ㅋㅋ아니 원래는 그래야 하는데 오늘은 친목을 다지려고 한거야.

김여주

으~~응! 그러구나!

그때 갑자기 그가 나의 손을 잡더니 미소를 흘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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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가자, 다른 사람들은 우릴 연인으로 알아.

김여주

... 네..

그렇게 우리는 손을 잡고 큰 문 앞에 서 있었고, 문이 열렸다.

김여주

와...,

김여주

정말 굉장히 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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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쉿! 조용히 해. 최다한 자연스럽게 행동해. 여기 있는 사람들을 너를 끌어내리려고 안달이 날거라고.

김여주

네.

나는 괞히 무서워저서 그의 손을 더욱더 꽉 잡았고, 그는 그런 날 보더니 피식 웃고는 다시 앞을 보았다.

나는 지금 이 새로운 세계에 중대한 자리에 막 첫발을 내밀었고 그곳은 정말 내가 위축되는 느낌을 받게 만들었다.

그러고 그가 들어온 순간부터 이 무도회는 시작 되었다....

안녕하세요! 하나에요! 저 또 글 올렸어요!

왠지 모르겠지만 신작이 뜨는 창에 '뱀파이어와의 계약' 이 뜨지 않아요ㅠㅠ

암튼 홍보 많이 해주세요!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닷!

사랑해요 독자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