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생 그녀

ep. 41 캠퍼스 커플

MT가 끝난 후, 우리의 대학 생활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어

학교 내에선 항상 가까이 있는 보경이와 함께 다녔고, 점심을 비롯한 모든 식사는 손님과 함께 했어

혼자일 시간이 단 1초도 없는, 행복한 나날이었지

그리고, 좋은, 기쁜 소식 하나 알려줄게!

대학 내에 있는 카페에 알바 자리가 생겨 알바를 시작했어!

돈도 벌고, 그와 동시에 내 꿈도 체험해보고! 얼마나 좋은 일이야

게다가 MT 이후로 손님과 내가 커플이란 사실이 다 알려져 조금은 조심스러웠던 만남이 당연해졌어

믿음직한 선배 친구도 생겼고!

정말 행복한 대학 생활이야

송보경 image

송보경

쭈! 여기 있었네!

카페로 찾아오는 배려까지 베푼 덕에 더 편하게 알바를 할 수 있었어

김태형 image

김태형

보경! 여기 앉아!

송보경 image

송보경

네! 금방 가요!

송보경 image

송보경

쭈! 나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만!

김여주 image

김여주

머리가 복잡하구만? 아아를 먹는 것 보면

자연스럽게 친구들의 음료 선택 시 기분 상태도 알 수 있었고

김태형 image

김태형

나는 딸기 라떼에 휘핑크림 잔뜩!

김여주 image

김여주

웅웅! 걱정 마요!

필요한 역

여주 덕분에 사람들이 많이 오네~ 고마워요

김여주 image

김여주

에이, 뭘요! 저는 여기에서 일 할 수 있게 해주신 것만으로도 만족 할래요!

다행이지, 사장님도 악덕하지 않아서 말이야

전에 편의점 점원 아저씨는 얼마나 한 성깔 했는지, 말도 안 나와

필요한 역

여주는 항상 웃는 얼굴로 주문을 받아서 기분 좋다고 많이들 오시더라

김여주 image

김여주

헙! 정말요? 그러면 더 활짝 웃어야죠!

필요한 역

허허허.. 이 넘치는 열정! 좋아요

매일 아침 손님과 손을 꼭 잡고 학교에 가고

보경이와 강의가 끝날 때마다 틈틈히 만나고

점심과 간식은 전부 손님과 함께 하고

그 외 시간은 카페에서 친구들과 손님과 선배들과 함께 있고

카페 알바가 끝날 때까지 남아 있었던 손님과 다시 아침처럼 손을 꼭 잡고 집으로 가고

집 앞에서 다시 내일의 만남을 기약하며 짧은 볼 뽀뽀로 인사를 건네는 이 시간이, 정말이지 소중했어

자 여러분! 오늘 내용은 정말 짧죠..ㅎㅎ

그런데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알려야 하는 사항이 하나 있어서요..!

1000자도 안 되는 정말 짧은 분량인데 재미까지 없으셨죠..

죄송해요😭😭

사담방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편의점 알바생 그녀가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짧으면 3화, 길면 5화 정도만 더 연재할 생각인데요

여러분 의견이 하나 궁금해요!

혹시 완결을 한다면 외전을 쓸까, 말까, 를 결정해 주시면 됩니다:)

뭐.. 외전을 쓴다면 외전으로 뭘 쓸지도 적어주시면 최대한 반영해서 해볼게요!

남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