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의 친구들
보고싶다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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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흐드러지다



나
위험해!

나는 윤기를 내 쪽으로 당겼다.

윤기는 내 옆으로 넘어졌다.


민윤기
으..ㅅㅂ


수영
괜찮아요?


나
오빠 괜찮아..?


민윤기
어어 괜찮아

그때 저멀리서 얘들이 달려왔다.


다니엘
야 괜찮냐?


민윤기
어어

윤기는 넘어진그상태에서 다릴 올리고

슈욱~ 탁! 하며 한번에 올라왔다.

우리에겐 그저 신기할 뿐이었다.

윤기는 팔이 까질뿐 이상은 없었다.


나
야 여기


민윤기
ㅋㅋ상관없다고요


지성
얘 원래 아파도 참는걸 잘해서 진짜 안아픈지 거짓말 하는건지 모르겠다니까..


민윤기
안아프다고요


다니엘
아 그래 그럼 됐고.

우리는 다시 카페로 향했다.


민윤기
아 ㅅㅂ

윤기는 발목이 삐었는지 잘 걷질 못했다.


민윤기
걍 삔것뿐야 안아퍼

수영이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보니 윤기가 부덤스러웠나보다.


지성
뭐가 안아퍼


다니엘
너 여주 없었으면 큰일났어


민윤기
아그러네 고맙다 여주야

나는 윤기를 향해 웃어주었다.


다니엘
야 내 앞에서 딴 남자한테 웃지마


지성
ㅋㅋ철벽 다니엘도 질투시작?


다니엘
...

그렇게 지성이와 다니엘을 만나 같이 놀았다.

/다음날아침/


나
하아암~


다니엘
일어났어?


나
어? 응ㅎ


다니엘
오늘 학교 갈거야?


나
어! 가야지 넌?


다니엘
나도

드르륵-


수영
어? 여주야! 너 여기 왜 온거야?


나
어 그냥ㅎ 은퇴했어


수영
아~

내가 학교에 오자 마자 인기는 점점 더 많아 졌다.

남자얘들
야야 여주야 너 가시나 진짜 잘추더라

남자얘들
그러게 너 tv에서 보니까 더 예뻐보였어!


수영
우와 여주 인기 많네?


나
...

남자얘들
야야 여주ㅇ..


다니엘
꺼져라 옆에서 얼쩡거리지 말고


나
우와 터프하다 니엘이

남자얘들
니가 뭔데 지랄이야

남자얘들이 다니엘에게 다가갔다.


나
매니저야

남자얘들
뭐..?

남자얘들은 당황한듯했다.

남자얘들
짜피 은퇴했다며

남자얘들
근데 매니저든 뭐든

얘들은 다니엘에게 한걸음더 다가갔다.

나는 너무 화가나 고개를 숙였다.


나
야 그냥 니네 자리로가라


나
사람열받게 하지 말고

남자얘들
어..? 알았어

아이들은 내 말한마디에 모두 자기 자라로 돌아갔다.


나
후...


나
니엘아 괜찮아?


다니엘
어? 어..고마워

다니엘이 나에게 웃어주었다.

다니엘이 웃는건 많이 못봤는데

좋았다.

앞으로도 많이 웃어주면 좋겠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