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게 하지 좀 마
#14 짜증나게 하지 좀 마



배주현
"아냐, 아냐."


배주현
"이지은 아직 관심 없는거 봐서는 그냥 둘이서 사랑싸움하는 거지."


배주현
"쟤 은근 눈고여서 누가 고백 안한면 끝까지 모를걸?"


김예림
"오호~


김예림
"그럼 우리가 도와주자!"


배주현
"누구를?"


김예림
"둘 다!"


김예림
"돌아가면서 도와주면 되지!"


배주현
"그래!"


이지은
"어디가는데?"


강슬기
"공원!"


강슬기
"여기 모이자!"

"응!"


강슬기
"지금부터 자유시간 줄거야."


강슬기
"앞으로 여기서 생활하고 나중에 여긴 나라가 붙어있어서 놀러다니기 편해서 놀러 다닐건데."


강슬기
"길도 알아야 하고, 서로 친해질 겸 자유시간 주는거야!"


정호석
"우리 다 친한데?"


강슬기
"아직 못 친해진 친구도 몇몇 있는것 같아서"


정호석
"아아"


강슬기
"그럼 한.....5시까지 주면 되지?"


강슬기
"5시 30분까지 여기로 와야되!"

"응!"


강슬기
"그럼 짝 정해 봐."


김예림
"난 주현 언니랑 쇼핑할래!"


배주현
"좋아"


김남준
"우린 5명이서 다닐게."


강슬기
"수지랑 지은이는?"


배수지
"나 너희랑 다녀도 되?"

수지는 남자애들에게 묻는다.


김남준
"난 상관 없어."


정호석
"나도"


정호석
"놀거면 사람 많은게 더 재밌거든."


전정국
"그러면 지은 누나 혼자 다니잖아."


박지민
"그럼 이지은도 끼면 되지."


이지은
"니들끼리 가라."


이지은
"난 나 혼자서 갈데 있거든."


전정국
"아...."


이지은
"그럼 먼저 가볼게-"


강슬기
"그럼 난 저기 카페에 있을게"


강슬기
"다들 재밌게 놀다와~"

그렇게 지은과 슬기가 가자 예림과 주현도 쇼핑하러 갔다.


정호석
"자, 그럼 우리도 가볼까?"


김태형
"우리 어디서 노는데?"


김남준
"오락실?"


배수지
"오, 좋다 좋다"


전정국
".....나 빼고 가."


배수지
"왜?"


전정국
"나 지은 누나한테 가볼려고."


전정국
"누나 여기 길 잘 모를거 아니야...."


박지민
"나도 같이가"

정국과 지민은 지은이 갔던 방향으로 뛰어간다.


정호석
"진짜 좋아하나 보네"


김남준
"우리 정국이가...."


김남준
"언제 저렇게 컸냐...."


김태형
"야, 정국이도 16살이면 연애 한번은 해 볼수 있어~"


김태형
"인기 많을 것 같은데 지금까지 모솔이라는게 말이 안 된다."


정호석
"그리고, 이지은이면 믿을 만 해~"


정호석
"아, 근데 박지민은 의외였어"


김태형
"그니까!"


김태형
"아니 보통 10년 이상 지내면 거의 남매처럼 편해질텐데 거기서...."


김남준
"중요한건 우리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야."


정호석
"아...."


배수지
"우리도 이제 가자"


김태형
"우린 남준이만 잘 믿고 가면 되."


김남준
"따라 오면서 길도 익혀."

그렇게 남준, 호석, 태형, 수지도 자리를 떳다.

정국과 지민은 지은이 지나갔던 거리까지 뛰어왔다.


박지민
"어디갔지?"


전정국
"놓쳤나?"


박지민
"아 씨....."


전정국
"어, 형!"


박지민
"응?"


전정국
"저기!"

죄송하지만 앞으로 급전개가 굉장히 많이 나올 것 같아요.

감안하고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