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욕하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욕해

그녀와의 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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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내가 저 밑으로 떨어진다면 불행은 멈출텐데..ㅎ 왜 항상 난 실패를 하는걸까...내 마음속에는 항상 살고싶다고 울부짖는걸까...”

(항상 전교 3등을 유지하지만 1등을 하라고 계속 잔소리를 하는 부모님의 소리,그리고 전교3등이라는 것을 안 친구들의 부러움과 질투심...이제..그 소리와 눈빛과 감정을 난 보고싶지 않다 더이상..그래서 오늘 끝내보려고 한다 내 인생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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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ㅎ이제...뛰어 내릴까..?”

(난 뛰어내리려고 준비하는 순간 옥상 문이 열렸다 그리고 한 여자애가 다급히 날 말렸다)

박여주

“내려오세요..!!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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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위험한건..나도 알아요..하지만 난...내려오고 싶지 않아요...”

박여주

“제발...죽지말아요...그럼 당신이 버텨왔던 삶이..무의미 해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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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내가 버텨왔던 삶이...무의미...ㅎ”

(난 그녀의 말을 듣고 옥상 밑에 내려갔다 공중에 떠있던 발은 땅에 발이 닿아있었다 그녀는 내가 내려오자마자 달려와 날 안았다)

박여주

“흐윽..끅...죽지말아요...제발...내 친오빠처럼 죽는 모습을 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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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미안해요...더이상..죽으려고 하지 않을...께요..”

박여주

“흑끅....진짜죠...? 저랑..약속해요...절대 죽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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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네..?엄...네...알겠어요 약속..할게요”

(나와 그녀의 첫만남이였다 그 첫만남이 이렇게 다정할수가...다른사람을 보면 항상 성적을 보며 가면을 쓴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다 하지만 그녀는 달랐다 정말로 부드럽고 진실했기 때문이다)

박여주

자기 자신의 친오빠의 자살을 두 눈으로 봄. 그때 이후로 매일 옥상을 찾아가 자살하는 사람들을 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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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여주 덕분에 목숨을 건진 정국(전교3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