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로맨스
응급실 로맨스 14



박우진
이여주 어디 갔다와?

이여주
지안이한테 잠깐 갔다왔어 그나저나 수술은 잘 끝났어?


박우진
응 뭐~ 잘 끝났어

이여주
다행이네 나 오늘은 집에 가서 좀 쉴테니까 무슨일 있으면 콜해 줘


박우진
어디 아픈거냐? 안색이 안 좋은데

이여주
아냐 그냥 좀 피곤해서 그럴거야

(여주의 이마에 조심스럽게 손을 올려본다.)


박우진
아니긴 뭐가 아니야 열 나는구만 집 말고 당직실에 누워있어 내가 해열제랑 비타민 링거 라도 놔줄게

이여주
그정도 아니야 그냥 집가서 쉴게 여기있으면 피해만 끼쳐..


박우진
집에 갔다가 쓰러져서 실려오는게 더 피해니까 그냥 당직실에 누워 있어

이여주
알겠어 그럼 조금만 누워있을게

(여주는 당직실에 가서 누웠다. 얼마 지나지않아 우진이는 링거를 손에들고 들어왔다.)


박우진
이여주 자냐?

이여주
....


박우진
자나보네.. 아이고.. 땀 좀 봐 이렇게 열이 많이 나는데 집에 그냥 갔으면 어쩔뻔했어..

(우진이는 여주 팔에 링거를 놔주고 수액 속도를 조절해줬다. 그리고 또 아픈데가 없는지 성심성의 것 체크했다.)


박우진
열이 많이 나서 그런가 심장이 왜 이리 빨리 뛰지.. 초음파 검사라도 해봐야하나..


전웅
어?? 너 여기서 뭐해?


박우진
이여주 열 나서 링거 놔주고 몇가지 검사 좀 하고 있었어


전웅
여주 열나? 아이고.. 몸살인가..


전웅
그래서 어디가 어떤데?


박우진
열이 많이 나서 그런가 심장이 빨리 뛰더라고..


전웅
그럼 좀 쉬게 해주고 우린 나가 있자 열 떨어지고 그때도 계속 그러면 검사 좀 더해보자


박우진
그래 그렇게 하자.


이대휘
형들 여주 못 봤어요? 계속 찾는데 안보여서요..


박우진
여주 당직실에 누워있어


이대휘
당직실이요? 왜요...??


박우진
몸살인것 같은데 열이 좀 많이 나서 내가 링거 놔줬어


이대휘
아.. 고마워요 형 그럼 저 당직실에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