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가정부, 전정국
19 / 떡볶이



한여주 (23)
" 으음.. 정국아, 떡볶이 좋아해? "


전정국 (23)
" 네! 떡볶이 진짜 좋아해요! "


한여주 (23)
" 그래?ㅎ 앞으로 많이 만들어 줄ㄱ... "


한여주 (23)
' 아..ㅎ '


한여주 (23)
'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건데...ㅎ 괜한말을.. '


전정국 (23)
" 네! ㅎ "


전정국 (23)
" (활짝) "


한여주 (23)
' .... 그렇게 환하게 웃으면 마음이 더 아파지잖아.. '

[ 정국 시점 ]

요즘 아가씨가 이상하다

한숨도 많이 쉬시고

많이 우시고

뭔일이 있으신가..ㅎ

하지만 나한테는

적어도 나한테는, 처음왔을때랑 비교도 안돼게 친절해지셨다


전정국 (23)
" ...아가씨.. 혹시 요즘에 힘드일 있으세요...? "

정국은 걱정되는 눈빛으로 여주에게 물었다


전정국 (23)
" ㅇ..아.. 다른의도는 아니고.. 그냥 안색이 안 좋아 보여서요.. "


한여주 (23)
' 아무래도 정국이 한텐 숨기는게 낫겠지..? '


한여주 (23)
" 아냐..ㅎ (싱긋) 안 좋은일 없어 "


전정국 (23)
" 그래요? 다행이다..ㅎ "

그래도, 여주가 긍정적으로 대답을 해주니 정국은 한시름 놓였는지 어린아이처럼 웃었다


한여주 (23)
" 다행이야..? 왜? "


전정국 (23)
" 음..ㅎ 아가씨가 속상하시면 저도 속상하거든요.. "


전정국 (23)
" 아무래도 이 집에 들어올때 아가씨가 허락해주셨으니까 저한테는 아가씨가 가장 소중한걸요 "


한여주 (23)
" 진짜? 고맙네.. ㅎ "


한여주 (23)
" 누구한테 소중하다는 소리 처음들어봐서.. (중얼) "

여주는 말 끝을 흐리고는 정국에게 말했다


한여주 (23)
" 떡볶이 다 됐네ㅎ 먹자! "



한여주 (23)
" 맛 괜찮아..? "


한여주 (23)
" 처음 만들어본거라 어떨지 모르겠네.. "


전정국 (23)
" 처음 만드신 거라고요..?"


한여주 (23)
" 응 "


전정국 (23)
" 진짜 맛있는데요..? "


전정국 (23)
" 처음만드셨는데 이 정도면.. 빈말 아니고 진심으로 맛있어요!ㅎ "


한여주 (23)
" 다행이다..ㅎ "


.


.



전정국 (23)
" 다 먹었다..ㅎ "


전정국 (23)
" 진짜 맛있었어요! ㅎ "


한여주 (23)
"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


한여주 (23)
" 이렇게 좋아하는지 알고있었으면 많이 해줄걸..ㅎ "


전정국 (23)
" ㅎ.. 괜찮아요.. 그냥 아가씨가 만들어 주셔서 좋았어요 전 설거지 할게요..! "


한여주 (23)
" 응..ㅎ "

털썩 -


한여주 (23)
" 떡볶이 많이 해줄걸.. "


한여주 (23)
" 미안하네..ㅎ "


한여주 (23)
" 하아... "


늦게와서 정말정말 미안해요 ㅠㅠㅠ

이번 화에는 떡볶이 내용 밖에 없는것 같네용.. ㅋㅋ큐ㅠㅜ


손팅부탁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