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상황문답 모음
사극연인



자까
안녕하신지요. 작가이오~ 구독자분들이 늘어났는데 정말 기쁘로구나. (사극갬성ㅋㅋㅋ)

늦어서 너무 미안하오 ㅠㅜ 요즘에 전기도 나가고.. 시험도 많고.. 너무 힘들었오..

너무 미안하오..


자까
아! 그리고 최근에 '씹철벽남 내꺼 하러 가즈아"라는 글을 새로 작성했소! 한 번씩 읽으러 가주시게!

사랑해요💜 이번 주제는... 만약 좋아하는 사이인 엑소와 당신이 사극시대 (?)에 있다면?! 입니다! 아, 그리고 둘중 하나나 둘다 양반 신분입니다~!!

군대간 우리 비공식 막내 슈밍♡.. 빨리 시간이 지나길 바라며

스따투~

a)시우민

*프사는 한복 입은걸로 상상해주세요~!!*


나
ㅇ..일어 나셨나?

주말 아침. 평소와 다르게 더 느긋하게 일어난 나이다.


나
(부스럭) 서방님?


시우민
(...)


나
(자나보네) 어쩜..


시우민
(...)


나
이렇게 곱게 생기셨을까? 옆에 있는 내가 부끄럽사올 정도니..


나
운도 좋지. 이런 자가 나를 사랑하오니..


시우민
(...)


나
볼은 진짜 말랑말랑하오니..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볼이 정말 말랑말랑했다. 마치.. 찹쌀떡?!

볼은 당기고, 놓고. 원을 그리니 부스럭 거리는 자.


시우민
허


나
ㅇ..어?! 일어나셨네요.


시우민
..


나
잠은 잘 주무셨는지..ㅡ


시우민
다 들었다.


나
예?


시우민
방금 한 행동. 말들까지 다 기억한다.


나
(헉) ㄱ..그렇사오니까?


시우민
나 보단 네가 더 귀여워, 애기야~~

b) 수호


나
밥 다 되었사옵니다!


수호
좋았다.


나
서방님이 좋아하시는 사골국물 입니다만..


수호
고맙다. 아주.


나
자자, 해 지기 전에 언넝 잡수시죠!


수호
그려그려.


나
흐흫, 그래요!

(냠냠)


수호
(뚤어져라)


나
(..?)

왜 자꾸 쳐다보시는 거지? 계속 먹자.


수호
잠깐 ㅡ


나
네? 뭐 부족한거라도 있으신가요? 아니면 너무 짠가요?


수호
아니.


수호
대체..

어?


수호
...뭘 먹었길래 이렇게 예쁜 것이냐?

독자분들🌸
서방님 사랑❤

c) 레이


나
(헉헉) 아무도 없겠지?

디

아무도 없는 야밤. 뛰어가는 나.

이번엔 아버지 한테 걸리면 정말로 목숨이 걸릴거다.


엑스트라
(아버지) 않그래도 그렇지!!ㅡ


엑스트라
어떻게 처음 본 조선인이 아닌 남자와 사랑에 빠질 수 있단 말이냐?!

맞다, 난...

.. 외국인이랑 만나고 있다.


레이
ㅇ..아가씨?


나
아! 도련님!ㅡ


레이
오느라 많이 힘들진 않으셨는지요?


나
오ㅡ 아닙니다! 도련님을 만나는데 이정도는..


레이
... 죄송합니다.


나
예?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요?


레이
...제가 조선인이 아니어서.


나
다시는 그런 말씀 하지 마시옵소서. 그러면 혼낼테니!


레이
어쩌겠소ㅡ? 난 이 곳에 환영 되지 않았으니..


나
(촙) (뽀뽀 소리 입니다 ㅎ)


레이
ㅇ..아가씨!!


나
혼내는 겁니다. 앞으로 그런 말씀 하시면 입술에다 해드리지요.

독자분들🌸
ㄲ..꺅♡


자까
어머어머... 갑자기?! 이렇게?! 여기서?!

d) 백현


나
와ㅡ! 바다 입니다 바다!


백현
그렇게 좋냐?


나
예! 근데 몰래 나온거라 이렇게 시끄러워도 될 지...

우린 일을 째고(?) 근처 바다에 온 상황. 들키면 엄청난 호통을 듣겠지?


백현
사랑하는 자와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다고 몇 번이나 말했느냐. 걱정하지마라.


백현
다 방법이 있으니..


나
치ㅡ 그럼 자만 믿도록 하죠.


백현
옳지~ (빙그레)

하지만 얼마후..

사장님부하: 아ㅡ 미치것네. 이것들은 연애를 하더니 갑자기 어디로 사라진겨?

부하 2: 그러겨, 우리 까지 이게 뭔꼴이꼬?

가까워지고 있다.


나
ㅈ..저 우리 이제 어쩌하죠?


백현
나도 안다ㅡ 더욱 가까워지고 있는걸!


나
옵니다! 뛸까ㅇㅡ

(슥)

순식간에 날 자기 큰 몸으로 감싸버린 그


백현
...


나
...


엑스트라
부하1: 이런, 저기 지랄하는 연인 하나 빼고 없녀.

부하2: 자들이 그들일 수도 있잖소?

부하 1: 그럴 일 없다.

부하 1: 나도 신혼가고 싶네..

부하 2: 그러겨..

점점 멀어저 가는 발 소리.


나
ㅈ..저기? 다 간 것같습니다만..

내가 그의 팔을 풀려하자ㅡ


백현
안다, 그것도. 하지만..


백현
...잠시 이렇게 있으면 안되는가?


자까
엉 ㅠㅠㅠ 되 ㅠㅠ

e) 첸


첸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오!


나
죄송합니다~ 한 번만 봐주시지요!


첸
내가 애교에 넘어 갈 갓 같으니냐?

예. 난 지금 나의 자와의 99일 기념일을 까먹어서 이렇게 삐진 자다. 내일이 100일 인데..


나
서방님. 저 좀 보시죠?


첸
싫어.


첸
(흥칫뿡)


나
진심이 십니까?!

이럴때 쓰는 방법이 있지


나
그럼..

전 백현 도련님한테 가겠습니다!


나
백현 도련님께서 제가 귀엽다고 하셨거든요! 어찌나 좋던지..


첸
(뭐시랏?!) ㄱ..그러더냐..


나
절 보지 않을거시다면, 이왕 귀여워 해주는 자에게 가겠습니다~

일어나려던 순간..

..손목이 잡혔다.


첸
가지마.


나
저 보기 싫으신 분과는 같이 있고싶진 않은데ㅇㅡ


첸
아니. 있고싶다. 그것도 아주 많이


첸
백현이 한테 가지마라. 가면 내가 정말 돌아 버릴 것같다. 진심이야.

독자분들🌸
않가~~

f) 찬열

지금은 밤 11시


나
우움.. 졸립니다..


찬열
그게 사실이냐?


나
예..


나
허나ㅡ


찬열
(?)


나
잠이 오질 않습니다만..


찬열
푸흐ㅡ 그래서 끙끙대고 있었 던거였소?


나
(끄덕끄덕)


찬열
아주 그냥ㅡ 끼를 많이 부리는구나!


나
예?.. 끼라뇨오ㅡ

그 순간 ㅡ

(촙) (뽀뽀 소리입니다)


찬열
이걸 원하던게 아니었느냐?


나
아니긴 하다만 기분은 좋습니ㄷㅡ


찬열
(촙촙) 그렇다면 잠 들때까지 해주겠노라~


자까
뽀뽀?! 갑자기? 이렇게? 여기서?! 좋아!! (응??? 앞뒤가ㅡ?)

g) 디오

오늘은 서방님네 친구들과 술을 한 잔했다.


자까
*상상입니다*

우리 서방님은 술에 약하신데..


찬열
여주씨, 저 한잔만 더 따라주시면 기쁘겠습니다만..

경수씨의 소꿉친구 찬열씨.


나
당연히 되죠~


찬열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다우십니다..


나
감사합니다.. 찬열님도 잘생기셨습니다~

그 뒤에 마련된 자리가 해산하고..


디오
힝..

어디서 귀여운(?) 소리가 들렸다ㅡ


나
(휙) 무슨일 있으십니까, 경수씨?


디오
웅. 있당. 아주 큰일날 일..

눈이 반 즘 풀렸다. 취했군, 취했어!!


디오
다른...


디오
다른 남자한테 눈길 주지 말거라.


나
예?


디오
나 말고 다른 늑대들에게 그 예쁜 미소능 보여주지 말라궁 말해따ㅡ!!


디오
그러문.. 경수.. 똑땅..해..


자까
디오야... ㅠㅠㅠㅠ푸ㅠㅜㅜㅠㅠㅜ

독자분들🌸
☆큐티경수사랑해요☆

h) 카이


나
넌... 할 줄아는게 뭐니..?!


카이
몰라..요


나
장작도 못패니, 고기도 못 잡느니.. 심지어 수확까지 못하니...


카이
...


카이
...!

순간 (연하남) 종인이의 눈이 빛났다.


카이
하나 있는데요?


나
이번엔 진짜 않속는다.


카이
진심입니다!


나
사실이냐


카이
그렇데도!


나
그럼, 뭐, 어디 한 번 해벼!


카이
우선. 이리오거라.


나
(어디서반말ㅡㅡ) ..?

그가 하라는데로 걸어갔다.


카이
웃차ㅡ!


나
ㅁ..뭐하는게냐?!

순간 날 업어버린 종니니.


나
치마속 다 보인다고!! 어서 내려놓으라!!


카이
내가 잘하는거 해보라면ㅅㅡ


나
내려놔 ^^


카이
싫어


자까
나도 업어죠오오오!!

독자분들🌸
꿈깨 ㅋ

i) 세훈


나
세훈아ㅡ!


세훈
..?!


세훈
ㅈ..저 잠시 물 마시러 나갔다 올게여


나
ㄱ..그래? 그러거라..

뭐야.. 요즘에 날 상대도 하지 않을려고 하잖소.. 뭐꼬?!

(잠시후)


나
세훈ㅇㅡ


세훈
ㅡ 아 저 바람 좀 쐴게여..


나
그럼 나도 같이가면 않되겠어?


세훈
아..아니 그게..


나
말하거라.


세훈
예?!


나
무엇 때문에 이러는지.


세훈
않됩니다.


나
왜?


세훈
말하면 분명히 저를 비웃으실게 뻔하디만..


나
상과없으니.. 말해!


세훈
그게.. 사실은..


나
뭐? 푸하하하하하하ㅡ!!


세훈
ㅇ..웃지마세여!!


나
고작 그것 때문에?


세훈
어째겠어요, 사실인걸..


나
그럼.. 네 말은..

날 보면 심장이 너무 뛰어서 못 보겠다고?

뭔 이런 희기한 이유가..


나
그래도 귀엽다!


세훈
(삐약) 전 귀여운 사람이 아닙니다만..

독자분들🌸
저기.. 귀여운데..?


자까
어떠셨나..요?!


자까
갠적으로 쓰는데 약간 오글거려서어.. 해해햏ㅎ 그래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자까
백일의 낭군님을 보고 영감을 많이 받은 작품이니, 말투도 약간 원득이 삘 (?) 로 써봤습니다~~


자까
좋은 하르 되세요~! '씹철벽남 내꺼 하러 가즈아'도 많이 사랑해주시됴!

소재신청은 댓글로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