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에피소드 1


엄마
나가!!! 너도 이제 23살인데 엄마랑 언제까지 같이살꺼야????!!!


김여주
씨이..그럼 난 어디가라고오오오 !!!!!

엄마
엄마가 니 캐리어에 주소 붙혀놨으니까 거기로 가. 빨리 가..엄마좀 쉬자



김여주
개나빴어 엄마....

이렇게 쫒겨난 나는 23살, 워너대학교 다니고있는 카페 알바생,김여주 이다. 그리고 오늘.. 심각하게 평범한줄 알던 오늘.. 예상을 벗어난 일이 일어난다..쫒겨닜어어어어 ㅠㅠㅠ 근데..

이제 어디가지...

망했네ㅋ...



김여주
우와..미친 집은 쓸대없이 겁나좋아...

띵동



하성운
...김여주씨 입니까?


김여주
네에....

....이거 미친거 아니야?? 동거인 있다고 말을 안해주고 또 근데 왜 또 남자인건데에에에에에 !!!


....잘생겨서 봐준다


하성운
...시발..오늘부터 였구나.....


하성운
죄송한데, 아가야. 오늘은 다른데서 놀고 자다가 내일 오세요. 안그러면 큰일나


김여주
...????

쾅-

....이거 이새끼 지금 문 닫은거야.....??

씨 그럼 난 어떻하라고오..... 이 근처에 사는년 이사가서 친구도 없는데....

흐흫,역시 라면은 킹뚜껑이지 ! 헤헿

나란여자 먹을꺼로 풀리다니,너무 단순하단 말이야


김여주
씨.. 이제 잘곳이..없드.....


김여주
아주 그 싸가지없는 걔때매 이게 뭔고생이야!! 집 처들어갈꺼야 이제 우리집인데 뭐,

샌드백 후려쳐여어어어ㅓㅇ어ㅓ !!!!!!!!

후우..씁..하아.. 뭔데 떨려....

문앞이라 더 떨린드아 미친..

하나..둘..셋...!


김여주
야아아아아아아앙 !!!! 개샛키야!!!!문열라고오오오오오옹!!!


하성운
아 씨, 누가 이지랄이ㅇ....


하성운
씨발...분명...다정한새낀 아가한테 오면 위험하다고 분명 말했을텐데...?



하성운
너가 안지킨거고 너가 온거야, 오늘은 다정한새끼 못보겠네,

스윽-...



김여주
....!!

지금....내 목 물었어..? 피먹고있는거야...?

아니..그거보다 더...


왜.. 이사람 눈이.. 빨간거야...?


다끼
오악..드디어 1회를 냈어요!! 오아 진짜 완벽한 망작이다아... 네 암튼 이제 2회때 뵐게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요 ♥

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