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동생님?
#23 동생님, 남친님

☆준석민호짐태꾹
2019.02.06조회수 11905

다음날 아침

덜컥

한여주
태형아, 일어났어?


김태형
아..들어갈께요, 할일이 생겨서..

한여주
할일..? 알았어...

한여주
태형아, 밥먹을래? 내가 해줄까?


김태형
아뇨..배 안고파요...

한여주
ㄱ..그래..

한여주
태형아, 어디 놀러라도 갈래?


김태형
아뇨..전...

한여주
너 왜 나 자꾸 피해?


김태형
안..피했어요,.

한여주
거짓말, 아침부터 계속 나 피했잖아


김태형
...나 누나보면 힘들어요

한여주
어..?


김태형
내가, 누나 좋아하는거 알잖아요

한여주
.......


김태형
안받아줄거 아는데, 잘아는데..

한여주
김태형....


김태형
나..입양되서 너무 큰걸바라나봐요..


김태형
차라리 잘해주지말지..

한여주
그게 무슨 말이야


김태형
잘해주니까, 좋아하잖아요


김태형
누나가 서있는것도 좋고, 앞에만 있어도 좋아요


김태형
이러면 나 어떡해요..?

한여주
포옥) 많이 힘들었어?

여주는 굳어있는 태형을 안아주었다


김태형
흐윽..저리가요..나...더 힘들어..

한여주
바보새끼, 나도 너 좋아


김태형
후으...?

한여주
나도 너 좋다고, 너 보고 설렌게 한두번이 아니야

한여주
뭐, 남들이 안좋게 보겠지만

한여주
사귀자, 오늘부터


김태형
ㅈ..진짜요...?

한여주
그래, 동생님

한여주
아니, 이제 남친님인가?

한여주
일단은 비밀연애로, 아직은 불안하거든


김태형
왜요..?

한여주
너랑 더 만나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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