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동생님?
#49 오해



김태형
아저씨, 빨리 가ㅇ

한여주
태형아..!

어느새 태형의 앞에 다가온 여주가 태형을 꼬옥 안았다

한여주
보고싶었어


김태형
....누나..

한여주
태형아, 아까 그건 오해야, 내가하고싶어서 한게..


민윤기
그 입양아이신가봐요


민윤기
안녕하세요, 여주 남편 민윤기입니다

윤기는 씨익 웃으며 악수를 하려 손을 내밀었다


김태형
........

태형이 눈을 피하자 윤기는 머쓱한듯 손을 내리더니 말을 이었다


민윤기
뭐, 우리 여주 동생인가?ㅋ


김태형
.....왜 말 안했어요..?

고개를 픽 돌린 태형이 물기있는 목소리로 말하자 여주는 당황한듯 되물었다

한여주
뭐..?


김태형
남자 있는거, 왜 말안했냐구요

한여주
태형아, 남자 아니야

한여주
이사람은...


민윤기
남편입니다 ㅎㅎ


김태형
....누나, 얘기좀..

한여주
어? 그래, 얘기 하자, 다 설명할께


김태형
.......

한여주
태..형아...


김태형
난 그동안 누나한테 미안해서 미칠것 같았는데


김태형
말도 못하고 나가버려서 미안하고, 아는척 하지 말자고 한것도 미안했어요


김태형
근데...결혼..

한여주
태형아, 그게 아니라..!


김태형
누난...미성년자니까 정략결혼일테고


김태형
....키스까지 레스토랑에서 하는거 보면...


김태형
나 정돈 금방 잊어버렸죠?

결국 눈물까지 흐른 태형에 여주가 손을 가져다 대자

타악

여주의 손이 허공을 맴돌았다


김태형
흐으..죄송, 죄송해요


김태형
잘하셨어요, 나 따윈 잊어줘요


김태형
나도 잊을께요

한여주
태형아, 진짜 오해야

한여주
그러니까, 그러니까...


김태형
누나


김태형
난 진심이었어요


김태형
진짜 감사했습니다, 다신 보지 마요


전정국
태형아, 얘기 다 했어?


김태형
끄덕) 이제 가요, 아저씨

예고

한여주
ㅆㅂ, 너 때문에!


민윤기
아가야, 우리 애 만들까?


김태형
이제, 일 열심히 할께요

댓 35개 이상시 연재

글구 이거 뭐에여ㅠㅠ


진짜 처음 봤어여..ㄷㄷ

그래서 하나 더 쓰려다가 곯아 떨어졌다는..

크흠..그래서 무모한 공약을 내겁니다!

그냥 댓 100개 넘으면 하루에 몇개라도 쓸께여, 헤헤

뭐, 절대 이루어 질수는 없겠지만

그냥 뱉고 볼께요오~

오늘 기부니가 너무 좋다는ㅎㅎ

담에 봐여!

사룽해여♡ (개뜬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