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동생님?
#63 끝



민윤기
한여주, 오늘 회장이 와

한여주
..........


민윤기
나 오늘 막나갈께


민윤기
너희한테 하는 짓도 더는 못하겠다

한여주
그말은....


민윤기
회장자리는 얻을거야, 그래서 말인데


민윤기
김태형, 하루만 빌린다

한여주
태형이를..왜...


민윤기
......미리 미안하다

ㆍㆍㆍㆍㆍㆍㆍ

얼마후

회장
윤기야, 나 왔다


민윤기
아, 오셨어요

회장
그래, 여주씨, 우린 처음보죠?

한여주
아..네....

회장
윤기야, 애는 낳았니?

회장
아니면 회장자리는 없ㅇ

그때


김태형
우웅..누나아..?

회장
저앤 누구냐?

윤기는 태형이 나오자마자 다가가 확 껴안았다


민윤기
입양입니다, 출산은 무리여서요

회장
입양..?


민윤기
네, 태형아 인사드려


김태형
ㄱ..갑자기 ㅇ..

한여주
쉿, 태형아 괜찮아..


김태형
....안녕..하세요..

회장
....왜 안낳았니?


민윤기
회장님, 여주는 아직 미성년자입니다


민윤기
당연히 안되죠

회장
...회장자리는 안되겠구나, 난 피가 섞인걸 원했어


민윤기
회장님, 넘겨주시죠


민윤기
저 협박하긴 싫은데

회장
뭐..?


민윤기
회장이 미자와 양자가 애 낳으라고 협박한거면 회사에 타격이 클것 같은데요?

회장
민윤기, 그만 해라


민윤기
여기있는 여주와 태형이가 증인입니다


민윤기
어떻게 하실래요?

회장
....회장자리만..주면 되지..?


민윤기
네, 그렇게 만 하세요

회장
하아..내일 회사에서 보자

회장은 한마디만 내뱉고는 가버렸고 윤기는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민윤기
아...아아....

한여주
ㅈ..저기..괜찮아요..?


민윤기
이렇게 협박하면 될걸..괜히 피해만 주고...


김태형
ㅈ..저...그...


민윤기
무서워 안해도 돼, 이젠 됐어

한여주
네....?


민윤기
난 나갈거야, 회장자리 얻었으니까


김태형
무슨..말이에요..?


민윤기
고아원 애들 도울거야, 원장 족치고 회장이 만든 회사 망하게 해야지


김태형
누나아..나 이해가 안돼요..

한여주
아..그냥..우리 놔준다는거 같은데..?


민윤기
맞아, 그냥 나 거지되면 밥이나 한끼 사줘라


민윤기
그동안 미안했다

그렇게 윤기는 어느순간 사라져버렸고

뉴스엔 윤기의 얼굴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

고아원 아이들을 도와준 선의의 천사로

불법어른들은 혼낸 정의로운 사람으로

망한 회장으로

그 동시에 평화도 찾아왔다

댓 49개 이상시 연재, 100개 이상시 추가연재

윤기가 심한 고비였다..설정을 어렵게 한듯요..ㅠㅠ

재미없어도 이해부탁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