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
많이늦은 설특집



정혜성(나)
어후..귀찮아..


정혜성(나)
아니..지가 가면되지 왜 나를 보내느냐고요..


정혜성(나)
하..


김태형
어..혜성낭자..?


김태형
낭자!!


정혜성(나)
..?


정혜성(나)
아..태형나리..


김태형
여긴무슨일로..?


정혜성(나)
그게..소녀의 오라버니께서..

(-슥..


정혜성(나)
이약초를 태형나리께 전해달라하여..


김태형
약..초?

혜성이건낸 약초를 뚫어지게 쳐도보는 태형


김태형
어찌된 영문인진 모르겠으나..


김태형
아!


김태형
네 오라버니 이름이..


정혜성(나)
소녀의 오라버니 이름은 왜..?


김태형
그냥.. 네 오라버니가 나에게 빌린 약초를 갚는건가 싶어서..


정혜성(나)
약초를 빌리다니요?


김태형
너네 오라버니 이름이..정호..


춘향
이보슈!


춘향
그걸말하면 어떡해!


춘향
자..자!다시!


춘향
레디..액션!


김태형
음..?예..?


정혜성(나)
에..?


춘향
다시하라고


정혜성(나)
어후..


정혜성(나)
귀찮..


춘향
처음부터 말고


김태형
아..


김태형
너네 오라버니..이름이..


김태형
정..


정혜성(나)
맞사옵니다.


정혜성(나)
정호석이옵니다.


춘향
말하지..하..됬다.


정혜성(나)
나리께서 생각하신 도령이옵니까?


김태형
그래..정도령이 맞구려!


정혜성(나)
앗,해가 벌써..


정혜성(나)
그럼..소녀는..이만..


김태형
혜성낭자!


김태형
기다리시오!


정혜성(나)
왜그러십니까?나리?


김태형
혜성낭자..


정혜성(나)
예..나리..


김태형
ㅇ..아니오..


정혜성(나)
무슨일 있으신겁니까?


김태형
아니오..


정혜성(나)
그럼..걱정이라도..?


김태형
ㅁ..먼 훗날 알려주겠소..


정혜성(나)
...알겠나이다..


정혜성(나)
그럼..소녀는..이만 가보겠나이다..


김태형
낭자..


김태형
혹시..ㅇ..오늘밤에..


김태형
ㅈ..잠시..만날 수 있소?


정혜성(나)
당연하지요..


정혜성(나)
오늘밤에 나리네 댁에 가겠습니다..


김태형
ㄴ..내..기다리겠소..


정혜성(나)
예..


정혜성(나)
나리..


김태형
낭자..


김태형
조용히 날 따라오시오..


정혜성(나)
...ㅇ..예..

혜성은 영문도 모른채 조용히 태형을 따라갔다.


정혜성(나)
우와..밤하늘이 무척 아름답네요..


김태형
맞소..마치..


김태형
..ㅎ..혜성 낭자처럼..


정혜성(나)
ㅇ..예?


김태형
낭자..난 낭자를 예전부터..


김태형
ㅅ..ㅅ..사모..하고있..었소..


정혜성(나)
ㄴ..나리..


김태형
낭자..나와..혼례 치릅시다..


정혜성(나)
나리..


정혜성(나)
ㅈ..좋사옵니다..


김태형
낭자..


정혜성(나)
나리..

그렇게 두사람의 얼굴이 점점 가까워지고..

입을 맟..


정혜성(나)
아..


정혜성(나)
아아아아아알ㅋ!!


정혜성(나)
작까아아아악!!!


춘향
몽룡이들 안뇽하세요!


춘향
춘향입니다!


춘향
제가..19일날 올렸는데..어째선지 저장했음에도 불과하고 설특집이 날라가버려서..


춘향
오늘 중학교 교과서 가져가고 와서 바로 썼습니다..


춘향
죄송합니다ㅠㅠ


춘향
그리고 설이 한참 지난 뒤에 새해인사드립니다!


춘향
우리 몽룡이들!


춘향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춘향
그럼 실수만하는 작가는..이만..


춘향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