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사입니다, 그리고...
ep. 42 ''나는 의사입니다, 그리고...''




김태형
어머니, 아버지-


태형의 목소리에 급하게 부엌에서 나오는 둘이었다.



태형 엄마
여주 왔니?!


태형 아빠
여주 왔어?


김여주
어머님, 아버님...


태형 엄마
아이고, 우리 여주 야윈것 좀 봐


오랜만에 본 것도 있고,

따뜻하게 안아주고는 토닥여주는 태형의 엄마에, 눈물이 터진 여주였다.



김여주
어머님... 흐끅..


태형 엄마
괜찮아.. 괜찮아, 우리 여주


태형 엄마
많이 힘들었지...


태형 엄마
수고했어, 고생 많았어



그렇게 여주가 좀 진정이 되고



태형 아빠
이제 좀 괜찮아...?


김여주
네에..ㅎ


김여주
서윤아, 할아버지 할머니 인사해야지..


아직은 어색한지, 태형에게 안겨서는 고개를 못 들고, 어깨에 묻은 서윤이다.



김태형
서윤이 아빠 잠깐 봐볼까?


김태형
고개 들고ㅎ



김태형
우리 딸, 아직은 못 보겠어?


김서윤
으응...


김태형
그래 그럼, 밥 먹고 인사하자ㅎ


김여주
그래도...


태형 아빠
괜찮어, 처음이라 낯설거다ㅎ


태형 엄마
얼른 밥먹으러 가자, 우리 딸들 배고프겠다


그렇게 밥을 다 먹고선, 소파에 앉아 얘기를 나누는데

서윤이도 밥 먹으면서 어색한게 조금씩 풀렸는지, 아까보단 괜찮아졌다.



태형 아빠
자, 여주도 먹고, 서윤이도 먹고ㅎ


김서윤
감사합니다아..


김여주
아버님이랑 어머님도 얼른 드셔요


태형 엄마
알았어, 걱정말고ㅎ


김태형
서윤이 할머니, 할아버지 한테 가볼까?


태형 엄마
이리 와봐ㅎ



태형 엄마
아이고, 할머니랑 할아버지는 처음 보니까 낯을 가렸네..ㅎ


태형 아빠
그나저나 이거 심각하네...


김서윤
왜요..?


태형 아빠
아니, 우리 서윤이가 저 저 김태형을 닮으면 안되는데 어째 닮은 것 같다


김여주
그쵸, 아버님?


태형 엄마
진짜 그러네, 아주 김태형 어릴때랑 판박이다


김태형
허, 진짜..


김서윤
할머니이


태형 엄마
응? 서윤이 뭐 줄까?


김서윤
나 딸기 줘요오..


태형 엄마
딸기 먹고 싶었어?



태형 아빠
딸기 여기 있네, 많이 먹어ㅎ


김서윤
네에...ㅎ



김여주
누가 자기 딸 아니랄까봐, 좋아하는 것도 똑같어


김여주
자, 우리 오빠도 삐져있지 말고 빨리 딸기 드세요




김여주
서윤이 오늘 저녁 맛있게 먹었어?


김서윤
웅-!!


김서윤
우리 내일 할머니집 또 오자!


김태형
내일은 못 오는데..


김태형
우리 딸 그새 할머니, 할아버지랑 많이 친해졌네?ㅎ


김서윤
웅, 오고싶을 때마다 오라고 해써!!


김여주
알았어, 그럼 몇일 뒤에 또 가자ㅎ


김서윤
좋아여-!


김태형
오늘은 그리 가서 잘거지?


김여주
응, 그러자..ㅎ




작가
드디어 작가가 시험이 끝났습니다!!!


작가
친구들이랑 놀고 들어오자마자 써서 올리네요-ㅎ


작가
오늘은 아마 추연이 가능할수도??!


작가
그동안 기다려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