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방탄소년단의 막내이자 유일한 반인반수 입니다
1 . 반인반수가 돼었습니다


늦은저녁, 나는 지민이형과 함께 편의점에 갔다오는 길이었다.

계산을 하고 나오던 도중..

편의점 근처 골목길에서 밝은 빛은 아니었지만, 어느정도의 빛이 비췄다


전정국
" 어? 형 저기 봐봐요 "


박지민
" 뭐야, 저기서 왜 빛이나냐? 저기 가로등도 없잖아 인적도 드물고.. "


전정국
" 한 번 가볼래요? "


박지민
" 뭐.. 가서 나쁠건 없지. "


박지민
" 음.. 시곈데? "


전정국
" 오! 진짜귀엽다! 강아지모양이에요-히히 "


박지민
" 오오.. 진짜 귀엽네, 근데 시계 뒷쪽에서 빛나는거같은데? "

스윽-

나는 시계의 뒷면을 보려 그 시계를 만져보았다

그때 그 시계를 만지지 말았어야했다.

아니,

그 골목자체를 가지 말았어야했을지도 모른다-.


펑 -


전정국
' ㅁ...뭐야..? '


전정국
' 나 왜 말이 이렇게나오지? '

나는 인간의 말이아닌,

강아지의 말을 하고있었다


박지민
" 뭐야, 너 설마 강아지로 변한거야..? "


전정국
' 형..! 저좀 살려줘요!! '


박지민
" ㅇ..일단 집으로 돌아가자, 혹시 모르니 이 시계도.. "


박지민
" 형.! 저희 왔..어요 "


김석진
" 어 졔켸 지민 왔어? "


김남준
" 근데 정국이는? "


박지민
" 엄... 그게.. "

이러쿵 저러쿵


민윤기
" 뭐? 그게 말이 돼? "


박지민
" 아니.. 그게 저도 말이 안돼는건 아는데.... 사실인걸 어떡해요... "


김태형
" 음... 그럼 정국이는 어떡해? "


정호석
" 그럼 시계때문에 변한거니깐 시계에 뭔가 방법이 있지 않을까? "


김남준
" 음... 시계줘봐. "


김석진
" 너 또 뿌셔먹는거 아니지? "


김남준
" 에이, 아니니깐 걱정 마요 "


전정국
' 으.. 나 어떻게 돌아오지.... 활동도 해야돼는데..! '


민윤기
" 다행히 요즘엔 스케줄 많이 없는데 우리 특히나 신곡 내고나면... "


박지민
" 그때가 한 8시쯤이었는데... "


김태형
" 오! 그럼 내일 아침 8시돼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반인반수처럼 말이야 "


민윤기
" 뭔 개소리야- "

그렇게 우린... 자기 전까지도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잠들어버렸다


다음날 아침 7시 58분


전정국
" 흐아 잘잤다.. 아직도 사람으로 안돌아왔네.... "


전정국
" 어, 연탄아.. "


연탄
" 왈왈-! "


전정국
" 흠.. 아무리 강아지가됐어도 연탄이말은 못알아듣겠네... 같은 강아지라 말이라도 통할줄알았는데..ㅜ "


전정국
" 형들은 아직도 안일어났나? "

나는 아직 배가 고프지 않아서 연탄이와 잠시 놀기로했다


전정국
" 뭐, 어차피 이 작은몸으로 자유롭게 뭘 하긴 힘들테니깐.. "



전정국
" 연탄아아.. 나도 이제 강아지됐다.... "

그때

펑 -


전정국
" ..? ㅁ.. 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