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배웠어
< 프롤로그 >

대휘지훈사루메
2019.02.17조회수 188

뚜벅, 뚜벅

아무도 없는 골목길에서 잠시 그녀가 멈췄다. 누군가가 불렀을까.

잠시 뒤를 돌아본 그녀는 다시 뒤를 돌았다. 왜냐면 , 내 귀에서 환청 같은 게 들렸으니까.

괜히 뒤를 돌아본 듯한 그녀는 다시 걸었다.


"야, 나는 너한테는 관심 같은 거는 없어."


"내가 뭘 했을까?"


"너가 나한테는 무슨 존재인지도, 무슨 사람인지도 몰라."

그가 하는 말들, 다 상처였다.

내가 뭐 때문에 그를 위해서 살아가는 지, 내가 왜 나쁜 남자인 그를 사랑하는 지, 아무도 모른다.

단지, 그냥 사랑이라는 감정 때문인 걸까.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뭘 하고 다니는 지, 집착도 아닌 나의 얘기가 누구한테는 집착인 걸까.

누가 아는 거지, 내 마음을. 얘기를 해준다면야, 내가 기필코 그의 마음을 알고서 내가 그 마음을 훔치겠지만, 그럴 이유가, 그럴 생각이, 없어보인다.

특히, 내가 사랑하고도 목숨을 없어져 버려도 다시 볼 내 남친, 김태형.

보고 싶어진다, 김태형, 당신.


작가
하하 안녕하세요!


작가
대휘지훈사루메라고 합니다!


작가
방탄은 처음 써보는 데요! 사실은 아미가 아닌 에캐블이고요, 뭐 에캐블이 왜 여길 왜 와 라는 생각도 드실 수 있으시겠는 데요!


작가
사실 이 남주가 태형이와 잘 어울려서 선택한 거니까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작가
히히


작가
그럼 우리 캔디들>< 사랑하고


작가
읽어주시는 캔디들! 사랑합니다!


작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