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 내최애 만났어요 !
[11] 저 있죠 ..


박여주
흐아 ..

여주는 집에와서 거실에 오자마자 다리에 힘이풀려 주저앉았다.

박여주
그래 .. 나 잘한거야 .. 나 잘했어 .. 박여주 강해야돼 ..

박여주
하 .. 그런데 그 고백은 어떻게 하지 ...?

박여주
흐엉 ..ㅜㅜ 나보고 어떠케 하라능 말이야ㅠㅜ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만 여주, 한참 울고 생각하다 결정지었다

박여주
후아.. 그 고백 .. 받을거야 .. 내최애한테 .. 받은건데 .. 절대 포기못해 .. 아니 .. 안할거야 .. 포기안해 ..

그리곤 여주는 바로 폰을 집어들어 태형에게 깨톡을 보냈고 태형은 감동스럽게도 완전 빨리 봐줬다.

" ← 이거 깨톡이에욤 ><

박여주
" 저 있죠 .. "


김태형
" 네 ? 네 말하세요 ㅎㅎ "

박여주
" 저 그 고백 있잖아요 .. "


김태형
" .. 혹시 결정지으셨나요 ? .. "

박여주
" 네 .. 제가 선택한건 .. "

박여주
" 저랑 사귀어 주실래요 .. ? 태형님 ..


김태형
" ㅈ, 진짜요 ..? 거짓말아니죠 ?? "

박여주
" 당연하죠 .. "


김태형
" 그럼 지금 바로 봐도 될까요 ? "

박여주
" 그럼요 .. 언제든지 "


김태형
" 헤헤 그럼 아미호수로 와주실래요 ? "

박여주
" 풉 .. 네 ..ㅎ "

꾸욱 -

박여주
와 .. 나 실화ㄴ..

박여주
아 잠깐만 .. 나화장 시발 ..!!!

박여주
빨리 빨리.. 빨리 빨리..

그리곤 여주는 최고속력으로 화장을 다했고 얼른 옷을 챙겨입어 밖으로 나갔다

탁 탁 탁 탁 -

박여주
ㅌ , 태형님 ..!!

아 , 오셨어요 ? ㅎ

박여주
ㅁ, 미안해요 ㅜㅜ 제가 너무 늦었죠 ..


김태형
괜찮아요 ㅎ 그것보다


김태형
우리 반말하자 , 우리 사귀잖아 ㅎ

박여주
아, 아 .. 응 ..


김태형
그래도 오빠라고 불러주기 !

박여주
네 .. 네 ..,?


김태형
왜애 .. 안돼 .., ?

박여주
ㅇ, 아니 .. 그것보단 .. 그게..


김태형
왜애 ..? 무슨 문제있어 ..?

그리고 고개를 푹 숙인 여주

박여주
ㄴ, 너무 부끄러워서 그렇단 말이야 ..


김태형
푸흐 - 그런것 때문에 ? 나도 누나라고 불러줄까요 ?

박여주
아, 아니..!! 누나라곤 부르지마 ..


김태형
그럼 오빠라고 부르기 ! ㅎㅎ

박여주
ㅇ, ㅇ.. 오..빠..


김태형
뭐라궁 ? 잘 안들려엉

박여주
ㅌ, 태형오빠 ..!!


김태형
그렇지 ㅎ 잘했어 우리여주 ㅎㅎ

박여주
..헤헤

나는 칭찬에 약해서 방긋 웃었고 태형은 나에게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다.


김태형
큼큼 , .. ㅇ, 이제 집에 들어갈까나 ..? 핳 ..

박여주
왜애 ..? 아아 .. 통금있구나 ..


김태형
아, 아니 .. 그런게 아니라 ..

태형은 당황해서 내앞에 얼굴을 보여주었다.


김태형
ㄴ, 나도 부끄럽거든 .. ? //

박여주
푸히 - 내가 웃어서어 ? 그런고얌 ? 내가 애교부려주까 ?


김태형
아, ㅎ, 하지마 ..

박여주
하지말라구 하묘는 더 하구시퍼 지능데에 ~?

덥석 -


김태형
너 자꾸 나한테 이렇게 대쉬하면 나 어쩔줄몰라 ㅎ

태형은 내 두볼을 자신의 얼굴에 가깝게 댔고 나는 그 소설같은 대사에 얼굴이 빨개져 손을 때고 나왔다.

박여주
ㅁ, 뭐래애 .. 핳 .. 나, 나 먼저 갈껳 .. 핳 ...


김태형
잘가 ~ ㅎㅎ 집가서 깨톡해 여주야 ㅎ

박여주
응 ! 나 갈게 ~!

탁 탁 탁 탁 -


김태형
진짜 .. 너무 행복하네

그 시각 여주는 집에 도착 ( 작가의 무개념 시간표 0.< )

박여주
후아 .. 톡 지금 말고 나중에 ..

박여주
흐흐 .. 진짜 .. 너무 행복해

끄읕

제송해요ㅠㅜㅜ 또 장면추가를 깜빡.. 했서요.. 정말루 미안헙니더.... 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제가 벌써 1200명분들이 봐주셨어요 ㅜㅜ 너무 감사드리고 .. 사랑해욥 ..♡

그럼 이마안 ~ 안뇽 !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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