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었어. 우리공주
[78화] 후회와 미안함 그리고 아픔


여주
무슨말 하려ㄱ....


예원
ㅇ..우리 일단 밥 부터 먹자..!!

여주
응..? 그래...


지민
쟤는 무슨 속셈인거야..


주현
그러게


예원
뭐 먹을꺼야..?


예원
내가 살게

여주
아냐. 같이 내야지


예원
아냐..!! 내가 살게

여주
..알겠어..


예원
뭐 먹을래?

여주
니가 먹고싶은거 해줘


예원
그럼 파스타 두개 할게..!

여주
응..

(주문을 하고)


예원
여주야 나 잠시만 화장실좀 다녀올게

여주
알겠어


예원
하아..

(뚜루루루루)

(예원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한다)


찬열
ㅡ여보세요


예원
ㅡ지금 작전대로 밥을 같이 먹으러 왔습니다.


찬열
ㅡ응.그래. 잘하고 있어


찬열
ㅡ다먹고 내가 차랑 사람 대기 시켜놨으니까 작전대로 해야한다


예원
ㅡ....


찬열
ㅡ대답


예원
ㅡ네...


찬열
ㅡ그럼 잘해

(뚝)


예원
하아... 빨리 가야겠다..


예원
어..? 벌써 음식이 나왔네..?

여주
응..


예원
왜 안 먹고 있었어?

여주
너가 안 왔잖아..


예원
아... 빨리 먹자..!

여주
응


예원
(속마음) 아...진짜 작전하기 싫다..

(밥을 다먹고)

여주
배부르다..


예원
그러게. 빨리 나가자..!


지훈
이번엔 어디가는 거야..?


수영
그니까. 속마음을 모르겠어


예림
빨리 가자. 나가고 있어..!!

여주
벌써 어두워 졌네..


예원
그러게..


예림
뭐하러 여기 온거야..?


수영
어? 저기 김태형이랑 전정국아니야?


주현
어? 그러네


태형
...너네가 여기 왜 있냐?


지민
그건 우리가 물어봐야 할것 같은데?


지훈
너희도 설마 여주랑 김예원 따라다닌거야?


정국
...

(한편 여주랑 예원)


예원
....

여주
...나랑 무슨말 하려고 부른거야..?


예원
그게...


예원
...미안해...


예원
내가 너무 섣부른 판단을 했어..


예원
동생을 보고싶는 마음에...


예원
정말... 미안해...


예원
저번에도...지금도...

여주
ㅇ...어...?


예원
정말 미안해...!

(예원이 여주를 차도로 밀쳐 버린다.)

(빠아아아아앙!!!) (쾅)


지훈
야..!!! 저 미친년이 뭐하는거야!!


지민
씨발!!!


주현
여주야!!!!

(주현과 지훈, 수영, 예림이 여주쪽으로 간다.)


지민
여주야.. 여주야.. 내말 들려..?

여주
지민오빠...?


지민
으..응... 나야..

여주
나... 너무...아파..


지민
으..응.. 많이 아프지..


지민
그래도 정신 놓으면 안돼..


지민
오빠는 여주 없으면 안되는거 알지..?


지민
조금만 참아... 수영이가 119에 전화 했으니까 금방 병원에 갈 수 있을꺼야..

여주
오빠...나 죽는건...아니겠지...


지민
당연히 아니지..!

여주
근데... 내가 만약에....죽게 되면..

여주
이것만 알아둬...

여주
난 석진오빠도... 윤기 오빠도... 호석 오빠도..

여주
남준오빠도.. 지민오빠도.. 정국오빠도.. 태형이도..

여주
모두 사랑했어...


지민
아냐.. 그런 말 하지마...

여주
물론 내 친구 주현이랑..지훈이랑...수영이랑..예림이도..


주현
아냐... 제발 그렇게.. 말하지마..


지훈
맞아...그렇게 말하면 불안하다고..


수영
내가.. 119 불렀으니까.. 좀만...버텨줘..


예림
여주야... 너 없으면 나 허전해서 어떻게 살라고..

여주
나없어도 잘 살아야지..

여주
우리 엄마, 아빠께도... 인사좀 전해ㅈ....

(툭-)

(여주의 손이 힘없이 떨어진다.)


지민
안돼!!!!!!

(삐용삐용)

구급대원
잠시만 비켜주세요!!

(구급대원이 여주를 간이 침대에 올린다)

구급대원
보호자 한명만 따라와 주세요!!


지민
ㄴ..네..!

구급대원
하나! 둘! 셋! 넷!

(구급대원이 여주에게 심폐소생술을 한다)


지민
흐...흑..여주야...


지민
제발... 살아 있어줘...

(한편)


정국
.....


태형
....


예림
...야 너희 이제 어쩔꺼야..!!


예림
너희 때문에 여주가.. 여주가..


예림
너희가 그렇게 믿었던 김예원이 여주를..니 동생을.. 니여친을... 차에 치게 했다고..!!!!


예림
어쩔꺼야.. 어쩔꺼냐고!!!!


예림
우리 여주 잘못해서 죽기라도 하면 내가 너희 가만 안둘꺼야..


예림
너희도 똑같이 만들어 줄꺼라고!!!!!


예림
흐윽...


주현
...너희는.. 여주 병원 근처에도 오지마..


주현
가자. 빨리 여주한테 가 보자


지훈
응..


수영
응..


예림
흐...

(주현, 지훈, 수영, 예림이 간다)


태형
야... 내가 이때까지 무슨짓을 한거지..?


태형
나 진짜 미쳤었나봐..


정국
우리 여주... 우리여주 잘못 되면 어떡하지..?


정국
나 왜 여주를 안 믿었지..?


정국
여주는 잘못한게 없었어..


태형
여주는 우리가 죽인거야..


태형
여주는 잘못한게 없는데 우리가...


태형
여주 불쌍해서 어떡해...


지민
...


수영
여주...여주는..??


지민
수술하고 있어... 상황이... 많이 안 좋데..


주현
흐윽.... 우리 여주 어떡해... 고생만하다가 이제 행복해 지나 했더니...


지훈
여주 괜찮겠지..?


예림
어떡해...

(멀리서 석진, 윤기, 호석, 남준이 달려온다)


호석
지민아..


지민
ㅎ..형들..


석진
여주 왜 그래..?


지민
ㅊ..차에 치였..어..


윤기
여주 괜찮데..?


지민
아니... 많이 안 좋데..


호석
아... 안돼...


남준
누가 그랬어..? 아니, 어쩌다 그런거야..?


지민
김예원이 여주를 밀었어...


윤기
흐..윽...

(그때, 수술실에서 의사가 나온다)


예림
ㅇ..여주 어떻게 됐어요...?

의사
그게...


작까
쨘!


작까
여러분!


작까
이번편 2000자 넘게 썼습니다!!


작까
아마 다음편은 수요일에 올라갈 것 같네요!


작까
여러분은 수요일에 저대신 많이 주무세요...


작까
전 빨간날에도 학원을 간답니다..


작까
(롬곡옾높)


작까
시험기간이니까 어쩔수 없죠..


작까
그럼 오랜만에 댓글 보러 가실까여!!



작까
댓글 감사합니다❤❤


작까
그럼 전 이만..


작까
댓글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