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에 조직 보스 뺨을 때렸다

#44 : 납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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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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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연

듣기로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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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갑자기 연락도 없이 핸드폰이랑 지갑 다 두고 사라지는건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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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연

그럼...아무래도 제가 생각하는 그게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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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무래도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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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근데 중요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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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도대체 어떤 놈들이길래 이렇게 내껄 가져가 놓고도 한마디에 말도 없을까?

유여주

...

그시각 여주는 방안에서 혼자 깊은 생각에 빠져 있었다

유여주

확실히...여기가 어딘지도 난 몰라...그리고 그 사람이 여길 찾는게 가능할지도 확신할수 없어...

유여주

그렇다면 어떻해든 내가 내 위치를 알려야해

유여주

일단 차에서 여기까지 오는데는 대략 몇시간 정도가 걸린걸 보면 이쪽은 지방에 어딘가인데...

유여주

평소에 정국이가 자주가거나 서울외에 장소에 관해 이야기 한적이 있었나...

유여주

정국아 넌 고향이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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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부산

유여주

몇살까지 부산에서 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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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8살인가...9살인데 그때쯤 까지 살았다가 문제가 생겨서 서울로 왔어

유여주

문제? 무슨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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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아버지 일 때문에...!

유여주

아하...

유여주

기억나는 말은 그정도가 끝이였는데...

유여주

조금이라도 밖을볼수 있다면 어느정도 추리할수도 있을텐데 말이야...이렇게 갇혀있으니...

띠리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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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뭐하고 있었어?

유여주

그냥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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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표정이 나빠 보이는데

유여주

답답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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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한번더 니갈래?

유여주

...

분명 여기서 말하는 나간다는 여주가 바라는 그 나간다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전환이라도 하기위해 정국을 따라나섰다

유여주

그래도 나오는게 더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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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다행이네 조금이도 기분이 좋아졌다니

끼룩---!!!

유여주

어...?

유여주

갈매기...?

유여주

( 잠깐 갈매기는 바다 근처에 사는걸로 알고있는데... )

유여주

( 그렇다면...여기는 일단 바다가 있는곳이고 오는데 꽤나 긴 시간이 걸렸다면 이곳은... )

유여주

( 부산일 가능성이 높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