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에 조직 보스 뺨을 때렸다

#66 : 혼란 (9) + 잡담,추억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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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좋은 선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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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연

...

나연은 지민과 태형 때문에 반강제로 동의를 했기에 웬디가 영 못 미덥다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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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아직 100% 신뢰할거라고는 생각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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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됐고 그럼 이제 나 가도 상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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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응? 어디갈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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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상관없으면 간다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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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니 쟤가 요새 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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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리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그 시각 여주를 진정시킨후 재운 예리는 현재에 상황이 너무나 어이가 없었다

전정국이랑 헤어진 후부터 여주에게 자꾸만 이상한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아무말없이 수업에 빠져도 교수님이 한 마디도 하지않고 오히려 겁에 질린 표정으로 수업을 한다던가

갑자기 몇일동안 사라졌다가 나타났는데 심각하게 불안해 하고 있었다던가

분명 무언가 이상한일들이 일어났지만 아무리 물어도 여주는 대답한마디 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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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리

차라리 그때 어떻해서든 전정국이랑 다시 붙여놓을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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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리

적어도 전정국이랑 사귈때는 이런일은 없었는데...

그저 걱정이였다

비록 대학교에 들어오면서 만난 친구였지만 예리는 진심으로 여주를 걱정했고 여주가 행복하기를 빌었다

그런데 지금 여주에 모습은 누가봐도 행복한 사람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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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리

어쩌면 내가 여주를 예전으로 돌려놓을수 있지 않을까

[ 저장된 연락처 : 전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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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리

전화라도...해줄까...?

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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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리

올 사람이 있나...?

예리는 순간 의문이 들었지만 혹시 중요한 택배 같은것 일수도 있기에 인터폰을 들여다보니 옷차람 같은걸 봐서 택배나 배달같은것 아닌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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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리

여주 아는 사람이려나...? 근데 여주는 아직 자고있으니까...

여러분 저는 진짜 제 무덤을 제가 파는 스타일 인가봐요

제가 예전에 초1때 프리즘스톤 이라는 애니를 봤는데 그거에 완전 미쳐가지고 초1이 아빠 졸라서 스톤+파일을 막 10만원 어치씩 사고 그랬는데

그게 프리파라라는 이상한 아이엠스타 짬뽕시켜논 시리즈로 올라가면서 제가 스톤 싹다 처분하고 그랬는데 요새 뜬금없이 다시 프리즘스톤 모으고 있어요 미쳤나봐요....

어렸을때 이거이거 심포니아 스톤 구한다고 고생고생 개고생 했는데 이거는 아마 그때 당시 게임기에는 아예 없었던 스톤 일꺼에요 ㅋㅋㅋㅋ

막 그런 추억 생각나고 레어스톤 뽑으면 거의 기계 앞에서 통곡했던 날도 생각나고...하다가 정신 차리니까 3일동안 프리즘스톤에 10만원을 썼네요 ㅋㅋㅋ?

전 미친게 분명 합니다ㅋㅋㅋㅋ

(진지) 근데 예쁜걸 어떻해요 더살 겁니다

절대 없겠지만 만약 독자님들중 프리즘스톤 판매하시고 싶은분들 있으면 연락 주세요 >_<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