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한테만 착해집니다
몰래


어째 아까보다 수업이 긴것같은 기분이들었다

전여주
아 5...4...3. .

전여주
" 2...1 "


전정국
"?"

띵동댕동


전정국
" 종세고있냐 ㅋ "

전여주
그누구보다차가운톤으로 비꼬는듯이 정국이는 내게 말했다

정국시점


전정국
"


전정국
내가 여주한테 싸늘한 이유는


전정국
여주를본 그 마지막순간에


전정국
날 외면하고 무심코 떠났던 순간때문이다...


전정국
" 신경쓰면 안되는데 신경쓰여 "


전정국
" 미치겠네 "


김태형
" 니 뭐하냐 ㅋㅋ "


김태형
" 전여준가 게때문이지 ? "


전정국
" ㅇㅇ... "


김태형
" 일딴 넌 조퇴해라 난 할일이 먼저ㅓ있음 "

그말만하고 김태형을 뒤로한채

반으로 들어왔다

전여주
" ㅈ..정국아 "


전정국
" ㄲㅈ ㅅㅂ "

정말 꺼지라는의도로 말한건아닌데 ...

전여주
" 흑...흐... "


우기
" 야 너 쌍둥이라고 애 막대하지마 "


전정국
모르겠다

그리고 난 달렸다

•

•

•

전여주
" 흑 .. "


우기
" 그만울어 ... "

전여주
" 나는그래도 오랜만에 만나서 챙겨주는건데 ㅠㅠ "

전여주
" 나빠 전정국 "

전여주
" 막 나가버릴래 그냥 "


김태형
" 누가있나.. "


우기
" 너 일진이었어 ? "

전여주
" 웅... 강전때문에 유학갔다 맘잡고 여기 다시온거란말야 ㅅㅂ.. "


우기
" 헐ㄹ.. 난 일진은아니지만 너 이해해 "

전여주
(담배를꺼내며) " 후... "


김태형
" 와 전여주 담배피냐 "

전여주
"?!?! "


우기
" ㅁ..뭐야 "


김태형
" 나도 줘 "

전여주
" ㅅㄹ "


김태형
" 그럼뭐 전정국한테 말하고 ㅋ "

전여주
" 아..... ㅆ "

쟨뭐야 ㅠㅠㅠㅠㅠㅠ


김태형
" 비밀로해드림 "

전여주
" ㄹㅇ? "


김태형
" ㅇㅇ 나랑친구하실 ? 예기들어보니까 같은심정 이해됨 "

전여주
" 왜 넌.. "


김태형
" 난... "

작가
태형이의 과거 회상으러


김예나
" 오빠... 우리 버려젓어... "


김태형
" ㅠㅠ... 앞으로 우리끼리 해쳐나가면되지 "


김예나
" 미안한데 "


김예나
" 나 부자집으로 이사갈꺼야 ㅋ "



김예나
" 잘있어 멍청한 오빠야 "


김태형
" 안되 ㅠㅠ "


김태형
" .. "


우기
" ㅁㅊ 게가 나빳다 "

전여주
" ㅇㅈ ㅠㅠ "


김태형
" ㅋㅋ 근데 전여주 "


김태형
얼굴을 들이대며 " 어짜피 언젠간 들킬텐데 왜숨기냐 "

전여주
" 몰라아악 "


전정국
" 하아... "

뛰어와서 인지


전정국
" 흑... "

땀인지 눈물인지 막 흐른다 얼굴에서


전정국
" 흑.... "

띧띧띧띧 띠로리

전여주
" 나왔어 ... "

전여주
" ?!?! 야 너 울어 ??? "


전정국
" 아니 땀이야 .. "

전여주
이마에손대묘 " 헐 너 열남"


전정국
" 아니..거..ㅡ"


전정국
" 근데..너한테 담배냄새남 "

전여주
" 골목들어갔다가 담배피늠분들때문에 옷에 배인것같아 하핳 "


전정국
거짓말...


전정국
사실 나는 집앞에 이상한소리가 나길래


전정국
인터폰으로 확인했더니


전정국
너가 담배피면서

전여주
" 힘ㅇ내자.. 전여주 "


전정국
라고 하늠걸 들었었지..


전정국
" ㅋㅋ 니가 핀게 아니고 ? "

전여주
" 나 진짜 아닌데... "

전여주
" 그럼 소원들어줄께 "


전정국
" 어 ? "


전정국
" 푸흐.. 좋아 "

전여주
" 너... 그얼굴 계속하면안되 ? "


전정국
(인터폰울보여주며) " 응 안해 "


전정국
" 일딴 내소원 말함 "

전여주
" 헐.... "


전정국
" 너 "


전정국
" 왜 마지막에 내말 무시했냐 "

작가
잘 끊은게 맞겠죠

작가
제목 바꿨어용 !!

작가
실친이 표지도 만들어줬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