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략결혼 상대의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06. " 보고싶어요"

이 상황을 외면하고 싶었던 여주는

급히 자리를떠버려

정여주

" 잠시.."

정여주

" 잠시만 시간을 주세요..제발.."

정여주

" 제발..."

여주는 폰하나 달랑들고 목적지 없이 달리기 시작했어

정여주

" 하..싫어"

정여주

" 다 싫어 제발.."

여주가 한참을 오르막을 걸어올라가고 있던중

정여주

" 흐으..."

배에서 심한 복통이 일어나기 시작했어

정여주

" 아니야..아닐꺼야 제발.."

심해지는 복통에 중심을 잡지 못하다

정여주

" 하아.."

정신을 잃고말아

태형이 눈을 뜨니 앞에 놓여있는 많은 술병과 술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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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

혹시나 하는마음에 폰의 전화기록을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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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시발"

당연하게도 여주에게 전화한 어제의 내 자신

필름도 끊겼던 상황이라 본인이 어떤말을 뱉었는지 기억도 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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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하"

그상황에

지이잉..

전화한통이 걸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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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누구시죠."

" 안녕하세요 정여주님 보호자분 맞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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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아마도요"

" 지금 빨리 와주셔야 할것같습니다"

" 방금 수술실로 급히 들어가신 상황이라 말씀미리 못전해드린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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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수술실말씀이십니까..?"

순간적으로 머리를 치는 수술이란단어 급히 자리를 벅차고 일어나 황급히 달려가

태형이 도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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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 "

한 구석 의자에 쭈구려 울고있는 석진이 보여

둘은 서로를 바라보곤 동시에 말을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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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뭐가 어떻게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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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여주씨 너가 건드렸어..?"

둘다 서로를 의심하며 있는상황

태형은 입술을 꽉깨물고 허릿춤을 잡아 수술실을 바라만봐

석진은 의자에 두손을 모으고 울먹이고 있어

둘다 지켜야하는 사람이 같아버리니

그중 한명은 이루어질수없는 엔딩에 막을 장식해야하는 사람이 될수도 있다는것에도 가슴이 먹먹해져

위기를 넘겼음에도 아직 정황하진 않은이상

병동에 입원하게되

태형이 여주의 폰을 보던중 갤러리에 있는 데이트 사진을 보게되어

눈물이 차올르고 당장이 라도 안고싶은마음에

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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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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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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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내곁에서 항상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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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보고싶어.."

예고편 [preview]

김우빈 image

김우빈

" 당장 처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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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그쪽이신가봐요"

정여주

" 살려주세요..."

정여주

" 아이만이라도 제발.."

김석진 image

김석진

" 여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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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시발, 어디로 데려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