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략결혼 상대의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08. " 사랑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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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그쪽이 제가 애타게 찾던 여주씨군요"

정여주

"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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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아버님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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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더럽게 그런소리 하지말아주세요" .

정여주

" ..."

누군가의 힘의 제압당해 끌려온것은 태형의 아버지의 별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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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난 당신을 해칠생각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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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그냥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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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이혼서류 하나 작성해오세요 오늘까지"

정여주

" 이혼서류요..?"

여주를 살릴마음 그딴건없다 여주와 헤어져봤자 안좋은소문이 돌것이 뻔하고 이혼을 한후 태형의 부인이 아닌 상태로 죽일 예정이였다

여주는 그런 마음은 당연히 알리가 없고

태형과 드디어 이혼까지 왔다는것이 너무 서글펐다

정여주

" 오늘안으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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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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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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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잠궈둬"

태형의 아버님의 말씀한번에 여주는 작은 방안에 홀로 같히게 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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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우리 어디로 가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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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아버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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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한곳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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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별장"

태형은 그대로 속도를 높혔어

여주는 가만히 앉아있다

이대론 안됄것같다는걸 느껴

자리를 벅차고 일어나는 순간

정여주

" 아!.."

또한번 배가 서서히 아파와

고비를 넘긴뒤니 아픈건 당연할지라도

병원이 아닌 이곳은 감옥과 다름없는거지

배는 천천히 더욱 아파오고

여주는 땅바닥에 쓰러져 배를 움켜쥔채로

마지못해 눈물하나가 바닥에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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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어딨냐고"

" 아드님 들어가시면 안됍니다"

" 회장님께서 금지 시키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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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비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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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당장 비켜"

여주가 거의 반쯤 정신이 나가있는 상태였어

" 여주씨,"

" 괜찮으신가요"

" 여주씨!!"

이제 환청이라도 들리는 건가 싶어 뒤를 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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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여주씨 괜찮으신가요..?"

정여주

" 네네.."

가끔 태형의 집에서 함께 만난적이있어 아는 얼굴인 정국이야

정국이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우선 정국은 누워있는 여주를 일으켜세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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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여주씨, 따라오세요"

정국이 여주와 빠져나가려 하는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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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어디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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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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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여주씨 뒤돌아보지말고 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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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쭉 달리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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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뒤돌아보지마요, 가요"

여주가 정국을 뒤돌아 가려는 순간

예상치못했지만 그때 배가또 아파와

정여주

" 하..제발"

정여주

" 제발....."

여주가 그대로 쓰러져 버리자 정국은 여주를 안고 상황을 버텨볼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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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과연 살수있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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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똑바로 생각해 두고가면 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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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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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그럼 마음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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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둘다 죽어도 상관없어 나는"

그러자 이곳 저곳에서 경호원이 뛰어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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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시발.."

그중 한 경호원이 실수로 쏜 총이 정국의 옆을 스쳐지나가 팔에 상처가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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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쏠꺼면 똑바로 쏴"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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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쏠꺼면 똑바로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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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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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정국아 비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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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여기있는 새끼들 다죽어도 상관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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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태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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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부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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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함부로 부르지마세요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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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태형아..."

태형은 본인의 아버지에게도 총을 겨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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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부르지말라고"

그때 여주가 일어나 태형을 말려

정여주

" 하지마세요..아버님이시잖아요"

여주가 태형의 총을 막은 순간

총이 연발 쏴지는 소리가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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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정여주 너는 닥쳐"

모두가 여주가 맞은줄 알았겠지 그러는게 이 이야기의 끝을 장식할수있으니까

정여주

"...?"

그 짧은순간에 여주를 껴안은 태형의 등에는

총 한발이 쏴져있어 피가 흘러

정여주

" 태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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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미안, 지켜주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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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우리 같이 행복하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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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내꿈은 이루어질수없나봐"

태형은 마지막으로 여주를 꽉끌어안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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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사랑했었어"

예고편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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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나랑 다음생에도 결혼해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