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이 저 꼬시는데요?
#81.일진이 저 꼬시는데요?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게 1달이라는 시간이 흘러가 버렸다

너와의 사이조차 변한거.. 뭐 없었다


박여주
아직은

사실상 우리끼리 시간을 좀 가지기로 했다

서로 조금 지친게 아닐까 라는 판단 후에

우리는 서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잘 지내오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오랜만이라고 하기도 묘했다


김태형
@뭐하냐


박여주
...

그걸 왜 물어보는지가 의문이였다

만약에? 아무것도 안한다고 하면?

괜히 설레발.. 사람의 마음이 왓다리갓다리 하나보다

괜히 하는짓들이였다

그냥 이런거 오랜만이여서


박여주
@그냥..뭐..있지?


박여주
@왜?


김태형
@내일 뭐하는데?


박여주
@딱히?


김태형
@딱히 하는거 없으면


박여주
@어


김태형
@뭐..오랜만에 데이트라도 할래?


박여주
@데이트?

(뚜두두


박여주
" 깜짝..아.. "

(스윽


박여주
*갑자기 왜 데잍..


김태형
*안 불편해?


김태형
*우리 사이


박여주
*아니 뭐..딱히


김태형
*나는 말이야 나는


김태형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박여주
*그건 나도..근데 그게


김태형
*마음 먹으면 되지 않을까


박여주
*어..뭐..


김태형
*롯*월드 .. 이거 2장 삼촌이 주셨어


박여주
*...


김태형
*가자 나랑


김태형
*이렇게 데이트 신청하는것도 오랜만인데


김태형
*가주면 안돼?


박여주
*알겠어 가자 놀이공원


김태형
*고마워..

오랜만의 너와의 데이트였다

정말 이번엔 너와 가까워질수 있지 않을까?

지금까지 노력해왔지만

함께 노력하고 데이..트라니 뭐.. 잘될거라 생각한다


박여주
*8시에 지하철역에서 만나자


김태형
*응ㅎ

조금은 부자연스러운 데이트신청이 오랜만이여서 그런지

내 심장을 뛰게 하였고

너와 나의 1달간 공백은 꽤나 의미있는 시간이였단걸

무심코 알게된다


박여주
@보라야 옷사러 가자

오랜만이여서 그렇다 단지..오랜만이여서

설레는건 절대 아닐거다 아니 아니다

원래 인간은 익숙한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법이고

이건 단지 익숙하지 않아서이다

744자


뿌빠뿌
안녕하세요:( 빠뿌입니다


뿌빠뿌
늦었죠..죄송합니다 분량을 조절도 못해버리긔..


뿌빠뿌
어찌어찌 해서 위태롭게 스토리 짰습니다ㅠㅠ


뿌빠뿌
최선이였어요..


뿌빠뿌
정말 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