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계약부터
챕터28


희정이 담임과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이선생
아무래도 지성이한테 무슨일이생긴것같은데....쌤이 지켜보니까 너와 지성이가 아주 친해보여서


유희정
아..네 무슨일있는거 같아요...


이선생
혹시 뭐 알고있는게 있니?!


유희정
아뇨...제가 뭘 아는게 있겠어요?


이선생
아..다른게 아니라 지성이 대신 너에게 반장을 시키려고하는데...


이선생
괜찮겠니?!


유희정
예?!..제가요?!..


이선생
응 잠시만 너가 해주렴...


유희정
네 ..알겠습니다.선생님 저 이제 가봐도되나요?


이선생
응 가렴 ~곧 수업시작이니까.

교무실을 나온 희정은 당황스러웠다.


유희정
후아...내가 잘할수있으려나....

이런저런고민에 빠져있을때쯤에

어이거기...


유희정
?!

희정이 뒤를 돌았을때


유희정
아앜....


황민현
이봐..나 알지 않나?!


유희정
아..그게 제가 그때 사과는한것같은데요 ...

민현이 명찰을 보니 희정보다 1살 어린 민현이었다.


유희정
근데....왜 자꾸반말하세요?제가 이래뵈도 동안이지만...나이는 1살 많은 선배인데요...


황민현
와나...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황민현
사과 한번이면 끝인게 아니잖아요.

갑자기 민현이 존댓말을 해서 놀란 희정


유희정
뭐...아무튼 내가 선배니까...


황민현
이거봐요..제 얼굴에난 상처...

희정에게 민현이 얼굴에난 상처를 보여준다.


유희정
헐..흉이지다니..너무 미안하게됬네...


황민현
이거 어떡할건데요...


유희정
아...일단....미안하고..내가 지금가봐야해서....


황민현
이거봐 그때처럼 또 가는것봐..


유희정
그럼 어쩌라고....

민현을 손을 내민다.


유희정
?!?!


황민현
치료비....

희정은 기가막힌다..


유희정
뭐?!


황민현
제얼굴 얼마나 비싼지 알아요?잘생긴 얼굴에 이게뭐야...


유희정
속으로)왕자병인가...?!


유희정
그래서 뭐 어쩌라고....


황민현
아..그럼 폰이라도 줘봐요...


유희정
아오 진짜 바쁜데......그래 여기....

폰을 받자마자 민현은 번호를 찍어 전화를건다.


황민현
자요... 가져가요


유희정
뭐야...방금 그건...


황민현
치료비는 받아야하니까 연락할구실을 만든거죠 ~!


유희정
속으로 )뭐지 이새키는....?


유희정
됬지...그럼 나 이만 갈게


희정이 떠난후 민현의 입에 살풋 미소가 걸린다.


유희정
아오...아침부터 이게 뭐야....


000(주인공)
엥?너 왜이렇게 늦었냐...이제 곧 수업시작이야~~


하성운
담임한테 한소리 듣고 왔구만?!


유희정
아니...ㅋㅋㅋ 아오....아 몰라....


000(주인공)
?!


하성운
?!

이내 수업종이친다.

딩동댕동~~~~~

수업시작후 점심시간이 되어 밥을먹는시간이됬다.


000(주인공)
와아...밥이당~!!맛있겠드.


유희정
아...오늘따라 입맛이없다...나먼저 갈게 000


000(주인공)
어?!속이 않좋아?!


유희정
아냐 천천히 먹고와 하성운 너 000버리지마라


하성운
내가 왜버리냐 우린 둘도없는 소꿉친구거든 ~


000(주인공)
하..요즘 다들 왜이러지....


하성운
뭔일있냐 너도?!


000(주인공)
아니 그건아니고 ~


하성운
그나저나 많이 먹어~~~


000(주인공)
많이먹거든 ~!!꾸역꾸역


하성운
천천히 많이먹어~~


000(주인공)
안그래도 배고파서 많이 먹을거거든


성운은 이런 000의 모습이 귀엽다.

이런 티격태격하며 밥먹을때 한편 희정은 교실로 가며

폰을 확인한다.


유희정
후..뭐야 이게...

그 민현으로 보이는 번호로 부재중이찍혀있다.


유희정
참 ...우진이는 언제 볼수있으려나....

생각하며 교실에 가는 희정이다.

지훈은 어느새 쇼파에 잠이들었었는지...잠꼬대를 하다 일어난다.


지훈
아...깜빡 잠들었네....그나저나 내폰 어떡하지...큰일이네. ...

지훈의 이런맘을 모르는 000은 알리가없다.


지훈
후...형 번호도 모르니 이거참 언제까지 집에만 있을순없고....에라 모르겠다...

결국 바깥을 나서는 지훈이다.


지훈
으..날씨가 좀 쌀쌀하네....

지훈은 일단 무조건 000의 집에 가보기로한다.

택시를 잡고 000의 집으로 향하는 지훈

택시에서 돈을 지불한후 내리는 지훈이다.


지훈
후....집앞에오긴왔는데..들어가는 비번도 모르는데...

할수없이 지훈은 문앞에서 사람들이 나오길 기다리거나 들어가는 사람들이랑 같이 들어갈 작정을 했다.


지훈
후...아니 오늘 평일인데 왜이렇게 사람이 안와....

지훈이 한참 기다리고 있을때.

누군가 왔다.


김재환
좋아 !이쯤에서. 연습 그만하고 헤어지자


박우진
뭐야...3명이라서 좋았는데...


박우진
아참 진영아 너 아까부터 폰만 만지작거리던데...혹시 여친?!


배진영
네?!아니에요..무슨여친.....


배진영
속으로 (누나부탁때문에요....


김재환
아무튼 오늘 처음이었는데도 잘따라와줘서 고맙고 잘했어


박우진
그래 진짜 잘하더라....


배진영
하핫....형들 그럼 수고하셨습니다.


김재환
그래 ~잘가~


박우진
응 수고했다 ~

진영이 나간후 우진이 재환을 추궁한다.


박우진
야 저번에 방송실에 누가들어온것같더라?!


김재환
엥?!누가?!


박우진
글쎄...여자 2명에 남자 1명이라던데..얼굴 식별이 어렵다더라...


김재환
흐음..뭐지..


박우진
그러게 말이야..방송실은 왠만하면 우리만 가잖아


김재환
그니까....아...혹시...


박우진
뭐 짐작가는사람있어?!


김재환
설마...ㅋㅋㅋ


박우진
뭐야 갑자기 왜웃어


김재환
나 일단간다.내일보자~!!?


박우진
그래 잘가~~

둘은 서로 인사를 한후 각자 갈길을 간다.

재환은 집앞에 도착한다.근데 문앞에서 계속 서성이는 한남자가 보였다.


김재환
뭐지...여기사시는분인가??


지훈
하...진짜 왜이렇게 안오는거야...

재환은 서둘러 문앞에 서있는 사람에게 빠른걸음으로 다가간다.


김재환
저기요....



지훈
?!.....

뭐냐는듯이 쳐다보는 지훈에게 재환은 당황했지만..이내 말을한다.


김재환
아까부터 계속 봤는데 여기 사시는분이시면 들어가면되지 왜 밖에 계세요?!


지훈
속으로 (이 ㅅㅋ 는 뭐지....


지훈
그건 내맘이지


김재환
아니 왜 안들어가고 여기사시는분 아니에요?


지훈
알빠야..


김재환
그럼 알아서하세요 전 제 갈길갑니다.

지훈이 슥 재환을 쳐다본다.

재환이 비밀번호를 치는걸 흘끗흘끗 쳐다보는 지훈

재환은 지훈을 의심스럽단듯이 쳐다보며 이내 문을연다.

역시나 재환이 문을열자 지훈이 따라들어온다.


김재환
?!?!


지훈
뭐..갈길이나가 !


김재환
아니...ㅋㅋㅋ설마 도둑은 아니죠?!

지훈은 짜증이났다.


지훈
속으로 (뭐라 지껄이는거야진짜.

지훈의 표정을 본후 재환은 당황했다.


김재환
아.죄송해요 ..


지훈
..........😠

둘은 그렇게 엘리베이터에탄다.


지훈
........

지훈은 000이 사는층은 알지만....호수가 헷갈린다.

이내 엘리베이터에서 내린후


지훈
하...미치겠네...

결국지훈은 엘리베이터앞에 쭈구려 앉는다.


김재환
아무리봐도 수상해....

재환은 자기층에 내렸다가 아까 지훈이 내린층에 다시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