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야
2. 심장아.. 무슨의미야?


09:00 PM
여주의 핸드폰에는 '석진오빠' 라고 써져있는 전화가 울리고있었다.

한여주
' ㅇ..이시간에 석진오빠가 무슨일로 ' 크..크흠

딸칵!


김석진
여주~~

한여주
..아, 석진오빠? 무슨일로 전화하셨어요..?


김석진
그냥~ 오늘 너 얼굴 못봐서 목소리라도 들을라고 전화했지. 오늘 어땠어?

한여주
음.. 새로운 1학년들도 보고 친구들도 만나고 그랬죠ㅎㅎ


김석진
1학년? 아~ 너네 부서들어오는 얘들?? 너 이뻐서 남자얘들 많이 신청했겠다?

한여주
ㅎㅎ 별로 신청 많이 안들어왔어요~


김석진
ㅎㅎ 겸손한것봐라~ 에휴..나는 나보다 어린얘들 맞춰주느라 피곤해죽겄다..

한여주
' 석진오빠는 아이돌을 준비하고있다. 그래서 연습생 생활때문에 작년에 학교에 나오지 않아서 이번에 3학년이되었다. 그래서 지금 같이 학교다닐수 있는것이다.. '

한여주
피곤하면 일찍자요~


김석진
그럼 이 친구겸 오빠는 자러간다~!

한여주
네에..~

딸칵!

한여주
휴..떨렸다..

한여주
' 그렇다. 난 석진오빠를 짝사랑하고있다. 석진오빠는 날 그냥 친한동생으로 생각하지만 말이다. '


한여주
' 석진오빠와의 통화가 끝난뒤, 자기전 새로들어올 부원들을 위해 연락처 정리를 하고있었다. 그런데 보이는 연락처가 있었다. ' 김태형..?

한여주
아..우리부서에 얘도 있었지? 하도 안나와서 까먹고있었네..

한여주
' 뭐얘는..그림도 못그리고 박지민따라 들어온얘니까 안불러도 되게따! '

10:54 PM
한여주
그럼 나도 자야지~

한여주
' 오늘도 어느하루와 다름없이 수업을듣고 미술부실로 향했다. '

여주는 열쇠로 문을열고 들어가 캔버스를 편다.

한여주
오랜만에 그림이나 그려볼까~

한여주
' 내손은 석진오빠를 그리고있었다. '

한여주
' 잠시 숨돌릴려고 뒤를 돌았는데.. '

한여주
ㅎ..헐..언제왔어요..?



김석진
아까부터 와있었는데? 너무 집중해서 나온지도 몰랐어요?

한여주
핳..몰랐네요.


김석진
근데 이거 ~ 나그리는거 맞지?

한여주
ㅇ..에? 아 이거..ㅎㅎ


김석진
그려서 나 주는거야??

한여주
음..네!


김석진
오~ 기대돼는걸?


김석진
근데 있잖아~ 저~~기 문앞에 손님이 와있는데? 난 자리 비켜줄께~~ 대신! 다그리고 나 줘야돼!

한여주
아! 감사합니다~


전정국
저기..선배!

한여주
응? 무슨일로왔어??


전정국
혹시 내일 준비물있나해서..

한여주
아~ 그것때문에 온거야? 내일은 선배들이 너희들 모델로 삼아서 그려줄거라~ 준비물은 없어! 그거 물어볼려고 왔으면 톡으로 물어보지 그랬어.


전정국
ㅎㅎ..' 선배 얼굴보고싶어서 오건데.. '


전정국
저..선배! 저 선배 그리는거 구경할래요!

한여주
그래그래~물어볼거 있으면 물어보고!


한여주
' 계속 입을벌리고 내가 그림그리는걸 보던 정국이는 나에게 물었다. '


전정국
그..석진오빠라고 부르시던 분이요..혹시 선배 남자친구에요..?

한여주
ㄴ..남자친구라니~ 그냥 아는 오빠야~ㅎㅎ 그런데 왜 물어본거야?


전정국
아니..그냥 궁금해서요!

07:00 PM
한여주
그런데 정국아!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 안가봐도 돼?


전정국
ㅇㅏ..저 선배랑 같이 갈래요!!

한여주
나랑? 난 지금갈건데?


전정국
그럼 지금갈래요!!

한여주
ㅋㅋㅋㅋ..그래 지금가자 우리

여주는 캔버스를 정리한다.

07:10 PM
그러고 정국과 여주는 함께 미술부실에서 나갔다.



정호석
어? 한여주. 너 아직도 안갔냐?

한여주
아 , 오랜만에 그림좀 그렸지~ 근데 넌 왜 안가고있냐?


정호석
나 지각이라..화장실청소..ㅎ

한여주
수고해라..ㅋㅋㅋㅋ


정호석
그런데 옆에는 신입?

한여주
정국아, 인사해. 여기도 우리부원 3학년 정호석.


전정국
아! 안녕하세요! 선배님~


정호석
인사성 밝아서 좋네!

한여주
호석아, 우리 늦어서 가봐야겠다! 우리갈께! 정국의 손을잡고 밖으로 뛰어나간다)


정호석
야..야!


전정국
' 여주선배가 내 ㅅ..손을.. 아..내 심장아..니가 이렇게 빨리뛰는 이유를 알려줘! '

작가
아..분량조절실패네여..


1화때 댓글달아주신 정꾸가보라해님!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힘이 돼었어요! 그리고 오빠 지키셨네요..하핳

저에게 댓글과 별점은 힘이됩니다!

독자님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