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국은 여주 바라기 시즌4 完
19 . 회장님은 여주 바라기


스륵 _ !


최여주
"흐으,, 하아.."

_ 심하게 떨리는 몸, 덥고 춥고의 연속 이불을 덮어도 덮어도 추운 몸 눈은 풀리고 식은 땀은 연속이고, 그 이 생각은 계속나고..

달칵 _


최연준
"야아~ 회사 안갈거야~?"

_ 문을 열고 연준이 들어오더니, 나를 모고 19년만에 나를 걱정해주고 신경써주는 말들을 내뱉는다. 하긴 항상 사춘기였고 말하지 않았으니깐


최연준
" 최여주 어디 아파?!"


최예나
"뭐래는거야, 여주가 왜 아ㅍ"

_ 언니 오빠 모두 나를 보고는 회사에 결근서를 내곤 나와 병원을 가기로 한다, 정국에게 들어간 결근사유서는, 정국도 놀랐고, 가고싶었지만 가지 못하는 자리였다. 우린 싸웠으니깐.

쌔액쌔액 _

_ 병원에 도착해서도 좀처럼 열은 떨어지지않고, 결국 현재 온도 38.7°이다. 좀만 더 올라가도 곧 바로 40°에, 얼음물까지 준비해논 상태이다.

스륵 _

_ 문밖에서 정국은 서성이기만하고, 들어가진 못하고 있다. 괜히 아픈데 깨어나서 자길 먼저 보면 오히려 나쁘다고 나를 그렇게, 생각할것같아서.


최여주
"으윽.."


최예나
"여주야! 정신이 들어?!"


최여주
"ㅇ,언니.. (쌔액) ㄴ,나.. 너무 힘들어..! 너무 덥고 춥고.."


최예나
"괜찮아, 열은 내려갈거야!"


최연준
"야, 조금만 버티면? 내가 치킨 3마리에 샐러드 1박스 생각해볼게."


최여주
"미친놈... ㅎ(쌔액)"


최연준
"욕하는 것 보니깐, 3년 전 생각나네."


최예나
"아, 그때 최여주 첫술먹고 담날 기절하고 일어났더니 녀주기 너한테 그라데이션 뱉은 거 ㅋㅋㅋ"


최연준
"ㅋㅋㅋㅋ 하여튼 지금은 몇도야?"


최예나
"음... 어라..?"


최연준
"뭔데,, 봐바!"


최연준
"37.8°... 내려갔다! 그치?!"


최예나
"어어! 맞아 내려간다!!"


최여주
"ㅎ,, 나 물 마실래."


최예나
"앗, 응..! 같이갈까?"

덜컥 _ !


최여주
"

_ 여주가 문을 열자 보인 건 다름아닌 정국이였다. 그토록 보고싶었고 그토록 미웠던 정국이 눈 앞에있으니 다시한번 시름시름 앓는 기분이 들었다.


최예나
"엇,, 회장님 여긴 어쩐일로.."


전정국
"아,, 직원이 아프다길래.. 와봤습니다."


최예나
"아,, 여주 괜찮을거에요. 그럼,,"


전정국
"ㅈ,잠깐..! 여주씨랑 얘기해도 괜찮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