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아, 나한테 설레냐?
47화 상상도 못했던 일



김태형
"그러니까, 자꾸 유혹하지마"


김태형
"덥쳐버릴수도 있으니까"


최여주
((화악//


최여주
".........." ((얼음됨


김태형
((피식


김태형
"아, 진짜 최여주 미치겠네"

((쪽

나한테 한번 가볍게 입을 맞춘뒤 내 위에서 내려간 태형이다.

..................

((딸깍


최여주
"어, 엄마"


서현진
"여주야, 너 지금 태형이네니?"


최여주
"응, 지금 집에 갈려고"


서현진
"아냐, 오지마"

이건 또 무슨 소리래? 집에 오지말라니?


최여주
"응?"


서현진
"엄마랑 아빠가 태형이네 부모님이랑 2일동안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너 혼자서 집에 두면 좀 그러니까"


서현진
"그래서 2일동안 태형이랑 같이 있어"


최여주
"엄마... 지금 그 말은 김태형이랑 나랑 얘네 집에서 단둘이 2일동안 있으란 소리야...?"


서현진
"어"


최여주
"엄마, 미쳤어?"


최여주
"다 큰 딸을 다 큰 남자랑 둘이서 있으라니?!"


최여주
"진짜 괜찮아??"


서현진
"당연하지"


서현진
"엄마가 지금 네 옷 몇벌이랑, 네 교과서 가지고 거길로 갈테니까, 기다려"

뚜뚜뚜...


김태형
"무슨일이길래 이렇게 흥분한거야"


최여주
((멘탈나감

태형이랑 나랑 둘이서 한집에 밤을...///

뚜르르...

((딸깍


김태형
"어, 엄마"


전지현
"지금 여주랑 같이 있지?"


김태형
"어, 같이 있어"


전지현
"여주한테 아무 얘기 못 들었니?"


김태형
"얘가 이모랑 통화 뒤로 정신을 못 차려 가지고"


전지현
"ㅎㅎ 그럴만도 하겠네"


전지현
"아들, 잘 들어"


전지현
"오늘부터 2박 3일동안 엄마랑 아빠가 여주 부모님이랑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전지현
"이제 우리 여주도 다 큰 숙녀인데. 혼자 남기면 위험하잖아"


전지현
"그래서 우리집에 너랑 같이 남겨둘려고"


김태형
((생각중


김태형
((화악///



김태형
"그...그래서 지금 나를 여주랑 둘이서 같이 있으라고?"


전지현
"아들, 우리 딸 잘 지켜야 돼, 알았지?"

뚜뚜뚜...

아니... 덥쳐버린다고 했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버리면...


김태형
((나쁜상상중


김태형
((화아악////



김태형
"미친, 나 어떡하지...?"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