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붕, 나랑 사귀자

38화 농구게임

태형이 때문에 심장이 주체 못하고 쿵쾅거려서 여주는 전혀 운전에 집중을 못하였다.

그래서 결국에는 꼴등으로 들어간 여주의 차.

도여주 image

도여주

((시무룩

여주의 시무룩한 표정을 본 태형이가 여주를 달랜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이거 해보는거 처음인데, 괜찮아"

김태형 image

김태형

"꼴등 했다고 너무 실망하지마"

사실은 꼴등한것 때문에 시무룩한게 아닌 여주.

그냥 가르쳐 주었으면 충분히 잘 할수 있었는데,

너무 설레게 가르쳐준 태형이 때문에 꼴등을 해서 시무룩한거다.

이런 여주의 마음을 모르는 태형이는 다른 게임을 찾고 있는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여주야, 너 저거 해볼래?"

태형이가 추천한건 농구 골대 넣기 게임이다.

도여주 image

도여주

"응... 그래"

김태형 image

김태형

"이건 할수 있겠어?"

도여주 image

도여주

"할수 있어"

게임이 시작 되고_

여주가 농구공을 던지는 족족 다 공대를 빗나가고, 울먹이는 여주를 안아주는 태형이.

이것은 태형이의 상상이였다.

현실은...

여주가 농구공을 던지는 족족 골대에 정확히 들어갔고, 점수는 쑥쑥 올라가서 200점을 기록했다.

생각지도 못한 여주의 농구 실력에 입을 떡하니 벌리고 말문이 턱 막힌 태형이.

사실은 여주의 아버지는 꽤나 유명한 운동선수셨다.

그런 아버지의 유전자를 받은 여주는 다른건 몰라도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그런 여주가 그동안 괴롭힘을 당했을때 당하기만 한 이유는 엄마의 한마디 때문이였다.

여주엄마

"여주야... 폭력은 폭력으로 답을 하면 안됀다... 알았지?"

잠시 생각에 빠진 여주가 정신을 차리고 충격을 받은 태형이의 팔을 잡고 흔들었다.

도여주 image

도여주

"태형아... 괜찮아?"

김태형 image

김태형

"ㅇ,어... 여주 네가 농구를 이렇게 잘 할줄은 정말 몰랐어"

도여주 image

도여주

"우리 아빠가 운동선수였거든" ((싱긋

싱긋 웃어보이는 여주지만 여주의 두눈은 왠지 슬퍼 보였다.

아마도 일찍 하늘나라로 돌아가신 아빠의 생각이 났겠지.

오늘의 포인트:

1. "꼴등 했다고 너무 실망하지마" - 태형오빠 때문에 꼴등했잖아.

2. 여주가 농구공을 던지는 족족 다 공대를 빗나가고, 울먹이는 여주를 안아주는 태형이. - 그렇게 여주가 안고 싶었구나? 히히

3. 여주가 농구공을 던지는 족족 골대에 정확히 들어갔고, 점수는 쑥쑥 올라가서 200점을 기록했다. - 대박사건... 여주 멋지다!

4. 아마도 일찍 하늘나라로 돌아가신 아빠의 생각이 났겠지. - 여주 어떡해ㅜㅜ 맴찢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