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파1등 김여주×뒤에서 1등 김태형
22화 오케이 데이트 go



정한나
푸흡- 이렇게 일이 잘 굴러갈 줄이야

친구
뭐?


정한나
아니야,있어~


정한나
좀 재밌을거 같아서 말이야

친구
얘 왜이래;;


정일훈
'지금 내가 잘한게 맞을까'


정일훈
'내 욕심으로 내 가장 친한 얘가 불편하다면 그건 내 욕심이겠지'


정일훈
'그런데...이렇게 가만히 멈춰서 있으면,빼앗길것만 같아서....내 손이 말을 듣지를 않았어....'


정일훈
하....존나 이기적인 새끼.....

이 와중에도 포기할 생각없는 날 보면 정말 한심해 돌아버릴거 같아

다음날


정한나
-야


정일훈
-예


정한나
-오늘부터 김여주 꼬시기 들어간다


정일훈
-?


정한나
-사귈려면 꼬셔야지


정일훈
-근데 사람을 어떡해 한번에 꼬셔요


정한나
-차근차근 하면 되지


정한나
-오늘 걔랑 데이트 해


정일훈
-아니;; 걔 공부한다고요


정한나
-야 걔 입장 다 따져가면 어떡해 사겨


정일훈
-....걔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걔의 인생을 망치고 싶지는 않아요


정한나
-하... 시발....이거 하나로 뭔 인생까지 논해


정일훈
-......


정한나
-그럼 포기하든가 시발


정일훈
-ㅁ....뭘 어떡해 해야 되는데요


정한나
-ㅋ 데이트 신청 해


정일훈
-그리고 어디 가야 돼요?


정한나
- 너 완전 연애 초보구나?

여주를 만난 후부터 여주만 짝사랑 한 일훈은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여주에게 들이댈려도 그 방법을 몰라 매번 우물쭈물 했던 일훈이 였다(커엽ㅇㅅㅇ)


정일훈
-ㅇ...아니 모를수도 있죠


정한나
-그냥 만나자고 하고 밥먹고 카페가고 영화관 가고 산책하고 집에 데려다 줘


정일훈
-ㅇ....어....잠시만요 메모 좀 할게요


정한나
-이걸 메모 까지??ㅋㅋㅋㅋ


정일훈
-오늘 도전해 볼게요!


정한나
-알았어, 잘해봐


정일훈
-네


정일훈
하....그래....할수 있어....힘!

일훈은 혼잣말로 자신에게 최면을 걸었다

"할수 있다고"


정한나
하....일 꼬일뻔 했네


정한나
근데 얘는 왜 이렇게 대쉬를 못하는거야


정한나
음....귀엽긴 하네ㅋ


정한나
그러니깐 얘는 김여주랑 잘되고 나는 김태형이랑 잘되고


정한나
좋네,

하교시간


이신비
아니 오늘 우리 반에서 어떤 애가

신비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여주에게 조잘조잘 떠들고 있었다

그 옆에 태형이는 여주의 옆에 착 붙어 따라 걷고 있었다


정일훈
여주야

그때 일훈이는 여주의 학교 앞에서 여주를 불렀다,조금은 떨리는 목소리로


김여주
어? 일훈아!


김여주
왜 왔어?


김태형
아 뭐야 이 새키는 왜 또 왔어


정일훈
너 보러 온거 아니다


김태형
개새끼.....


김여주
아 김태형 넌 좀 짜져 있어



김태형
(태무룩


정일훈
여주야,오늘 시간 있어?


김여주
난 항상 없지(단호박인줄....


정일훈
그래....오늘 하루만 나랑....



정일훈
놀지 않을래?


김태형
안돼에엑!!!!


김여주
아 닥쳐


김여주
'하...공부 요즘에 너무 빠졌는데.....'


김여주
'근데....일훈이랑 요즘에 못만난지 꽤 됐고'

예전에 여주의 엄마가 아프셨을때 가장 많이 위로 해주고 도와주었던 사람이 일훈이여서 그런가 그만큼 여주는 일훈이를 애틋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김여주
그래... 오늘 오랜만에 같이 놀자

일훈이는 진짜로 받아줄줄 몰랐는지 눈이 똥그래졌다


김태형
야 잠깐만 나도 껴서 놀아


김여주
또라이냐, 일훈이랑 오랜만에 노는 건데


김태형
하......존나 마음에 안드는 새끼인데

이미 일훈이가 여주를 좋아한다는 걸 아는 태형은 오늘 만나서 노는 게 단순 노는게 아닌 데이트란 걸 태형은 이미 꿰뚫었다


김태형
여주야,안놀면 안돼?


김여주
응 안돼


김태형
........

태형이는 그 둘을 못놀게 하고 싶었으나 너무 단호한 여주 덕에(?) 말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김태형
'하....이거 고백 삘인데'



김태형
내가 말려도 놀거지


김여주
응


김태형
....잘놀다 와.....


김여주
응


김태형
(태무룩22222

그리고

그 셋을 지켜보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이신비
'하....시바 나도 남자친구나 사귀어야지'

신비야....고백부터 받고 말해


이숩우화
허헣



이숩우화
홍보예요 이 작은 원래 100화 정도 냈던 화인데....다시 리메이크 해요오


이숩우화
글구 저번화 이벤트는 이미 결과가 났습니다!






이숩우화
솔직히 다른 분들 다 감덩이였는데....


이숩우화
저 성의글 쓴거 다 읽었고요 닉넴도 다 기억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이숩우화
모두들:)


이숩우화
아미망치님은 이름과 프로필 누구로 할건지 알려주시고 희얼사를 하고 싶으시면 희얼사 분위기 말해주시면 그 분위기에 맞게 프로필 넣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