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가요,염라씨
18)



박여주
"아오 그 고구마새끼 반 죽여놓는 건데..."


뷔
"고구마를 정복하겠다고?!"


뷔
"아무리 할게 없어도 그렇지 그건 좀 아니야 고구마가 얼마나 맛있는데!"


박여주
(얜 또 뭐래)


박여주
"그런 계획 없으니까 걱정마셔"


뷔
"휴 다행이다"


박여주
"근데 나 앞으로 뭐하면서 살아?"


박여주
"나 그냥 백수야?"


뷔
"우리회사 들어와"


박여주
"막 들어가도 되?"


뷔
"내 옆에서 비서 같은거 하면되"


박여주
"오게이"

"야! 이 박여주 새끼야 염라대왕한테 꼬리치니까 좋냐?"(멀리서 소리침)


박여주
(왜 또 저래)"내가 아무리 할짓이 없어서 염라대왕한테 꼬리치냐? 목숨 아깝게"


뷔
(아.....이대로면 내가 염라대왕인거 들키는데...?)


박여주
"그리고 나 염라대왕 본적 없음"

"미쳤냐? 니옆에 계시잖아!"


박여주
"내 옆에는 뷔 밖에 없는데?"

(폭팔)"그니까 그 뷔님이 염라대왕이라고 이 띨빵아!"


박여주
"......WHAT"


박여주
"어메이징 놀라워요"


박여주
"이 사람이 염.라.대.왕?"

"그래 염라대왕!"


박여주
(뷔를 보며)"진짜?"


뷔
"어.....응"


박여주
(그럼 난 지금까지 지옥의 왕 염라대왕에게 그런짓들을 했다는건가...)


박여주
(그럼 염라대왕이니까 여자도 많겠네..그 여자중 내가 있는거고)


박여주
(아니야! 그래도)


박여주
(그렇겠지?)


뷔
"풉ㅋㅋㅋㅋ"


뷔
(앜ㅋ 박여주 표정으로 다 티나는 것 봐 개 귀여웤ㅋㅋ 근데 웃곀ㅋㅋ)


뷔
"에헴..염라대왕이라고해서 내가 뷔가 아닌거 아니고요"


뷔
"소문처럼 여자도 너밖에 없으니까 걱정마셔"


박여주
"누가 뭐래?!"


뷔
"응? 맞잖아! "


박여주
(쟤는 뭐 그렇게 사람 마음을 잘 읽냐)


뷔
(내가 뭐 잘못했나?)


박여주
(그래도)


뷔
(그래도)

여주×뷔
(좋아죽겠다)

뷔×지민
"다녀왔어요"


박지민
"나 버리고 가니까 재미있었니?"


뷔
"응? 형 안갔었어?"


박지민
"뭔소리야 니가 나 안 데리고 갔잖아"


뷔
"우리 먼저가고 슈가형이랑 오라 그랬잖아"


슈가
"다녀왔어"


박지민
"슈가형 형은 어디갔다왔어?"


슈가
"파티"


슈가
"그래 여주가 멋지게 고구마 깔았지"


박여주
"어? 그럼 슈가오빠는 온 거잖아"


박지민
"형 너무해 나 냅두고 가고!"


슈가
"뭐래"

<몇시간 전 상황>

뷔와 여주는 파티를 미리갔고 지민은 슬퍼하고 있다


슈가
"야 박지민 안가냐?"


박지민
(슈가 목소리 안 들림)"너무해 나 냅두고 가고 말이야"


슈가
"저기요?"


박지민
"둘이 사귀고 나서 계속그래"


슈가
"내 목소리 들려?"


박지민
"이제 걔네랑 안 놀거야"


슈가
(파티 안 가겠단 뜻이지?)"그럼 나혼자 갈께"

슈가는 혼자 파티장으로 갔다


박지민
"그래도 너무 했나?"


박지민
"아니야! 돌아오면 멋있게 따질거야!"

<현재>

뷔×지민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민
"결국 내 자신 때문이라고?"


뷔
"흐....숨이 안 쉬어져"


박여주
"흐어 난 눈물 나와..."


박지민
"에잇...그만 웃어!"

여주×뷔
"싫어"

여주×뷔
"캬하하하하"


박지민
"힝"

오늘도 지민이는 고통을 받았답니다~~

끝 해피엔딩(?)~~~

"댓글과 평점! 부탁해요~~☆"